어느봄날 새찬바람을 맞으며 혼자 숲으로 갔는데,조용하고
많이 걸을수있고,쭉쭉뻗은 삼나무를 올려다 보며 좋은 사색의 시간도 갖을수 있었다.
호기심에 제일긴 코스 장생 의 숲길은 생각보다 너무 길고,봄철이라 삼나무 꽃가루는 장난이 아니였다 .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가리고
꼬불꼬불한 미로같은길을 한참걸어서 2시간만에 탈출 했다.
역시 사람들이 잘안가는곳은 이유가 있군
푸른색이가득한 곳에 다시 가고싶다
#아부오름 #정상 에서 보이는 #여름 #제주도 #풍경 10분 정도만 올라가면 아름다운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아부오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심었다는 #오름 정중앙 삼나무 숲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40분이면 충분한 곳! 꼭 한 바퀴 돌아보시기를 추천해요.
제주시 교래리에서 시작헤서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끝나는 약 10km정도의 걷기길이다. 대부부의 코스가 화산송이등의 흙길이고 일부코스에는 별도의 탐방로가 있어서 숲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 영역이 평지에 가까워 체력부담없이 갈만하다. 삼나무를 조림한곳과 서어나무 참나무 온대식물이 주를 이르고 산수국, 천남성등 관목이나 초본식물도 일부 있다.코스중에 물찾오름(검은오름)이 있다. #사려니숲길 #교래리 #사려니숲 #사려니오름 #물찾오름 #말찾오름
비자림로는 구좌 평대리에서 시작해서 제주시 516도로만 만나는 지점까지 연결된 도로이다. 특히 교래리에서 516도로로 연결된 중산간은 삼나무터널을 만들어서 매우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드라이브코스로 매우 좋으며 교래리 사려니숲길 이 도로에서 시작된다. 지금은 주차를 할 수 없다. #비자림로 #삼나무길 #드라이브코스
아부오름은 앞오름이라고도 부른다. 높이가 매우 낮아서 정상까지 뛰어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오름이다. 이곳은 이재수의 난을 촬여한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데 오름 내부에 둥글게 삼나무를 심어 놓아서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준다. 둥근삼나무 이외에도 주변에 삼나무와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예전사진과 같은 느낌은 얻기 힘들다. #아부오름 #앞오름 #이재수의난촬영지 #이재수의난
미악산은 쌀오름 솔오름이라고도 부른다. 서귀포 중산간인 산록남로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해발고도는 높지만 표고는 그리 높지 않다. A코스와 B코스가 경사도가 좀더 급하다. 전체적으로 삼나무와 편백 그리고 난대림이 혼합되어져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추천할만한다. #미악산 #쌀오름 # 솔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