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 정말 재밌게 체험했던 전시가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제주도 2박 3일 여행중 렌터카 반납 및 공항으로 복귀하는 마지막날 딱 즐기기 좋았던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입니다.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는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포토 스팟, AR카메라를 이용한 AR 포토존, 미디어아트존 등 정말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어요~ 이가 있다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장소이고 여자친구, 와이프가 정말 좋아할만한 장소에요.덕분에 사진도 300장 정도 찍고 평소에 구하기 힘든 하리보젤리도 사고 뜻깊은 제주여행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나는 제주에서 엄마와 단둘이 여행하고싶다.
16살 많은 아빠와 만나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1살에 나를 낳고 가족에게 늘 희생하고 친구 한번 못만나고 이쁘게 키워준 우리엄마. 매번 남자친구나 친구와 여행다니고, 엄마와는 친구같은 사이인데도 단 둘이 여행한번 가본 적 없는 거 같아요!
엄마와 행복한 추억 만들고싶습니다^^
제주에 핫한 관광명소가 있다고 해서 방문 했어요. 들어서는 입구부터 전망대에 수국이 가득해서 너무 예뻤어요. 공원이 잘 관리 되어 있어 좋았고 곳곳에 사진스팟이 많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무더운날이 었지만 공원내부에 업체도 이용하고 구경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주차장 넓고 무료입장이라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