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사승이 사는 곳. 놀라게 할까봐 멀리서만 지켜봅니디. 크게 정상주변까지 한뱌퀴 도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린거 같아요. 데크로 깔려있어 산행도 싑고 나무가 울창해서 더위가 쑤욱 들어갑니다. 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트에 취할꺼 같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절(사찰)에서 물(지하수)가 나와서 절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삼나무와 편백등 숲길이 좋고 장생의 숲길과 절물오름도 탐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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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오름 #절물오름 가족과함께 늦은여름휴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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