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도두봉의 유명 포토 스팟! 너무 이쁜 키세스 포토존을 다녀왔어요. 이날 진짜 땀 한바가지 흘린 기억이… ㅋㅋㅋ 풍경 보다가 넋이 나갈 정도로 아직도 넘 이쁘고 그림 같네요 ㅠㅠ 바다가 청량한 포카리 느낌이 나요~ 동남아 저리가라 이쁜 풍경이죠? 도두봉 가시면 꼭 가보세요! 넘 이뻐요 :) 체고체고! 정말 사진 같이 이쁘게 잘 나와요. 삼각대만 준비해가심 될 듯 해요! 아 너무 더운 날은 피하세요! 정말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인 가파도에 다녀왔습니다 :) 지금 가파도는 청보리와 유채꽃으로 가득해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 높은 건물 없이 낮은 지붕들 사이사이로 가는 돌담길에 핀꽃들이 동화같이 예뻤어요-! 그리고 드라마 웰컴투삼달리 촬영지라서 더욱 즐겁게 섬투어를 할수 있었습니다 ^o^ 가파도의 청보리와 유채꽃은 지금 딱 이 계절에만 느낄수 있는 풍경이라 주변 지인분들께 방문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중에 비짓제주 이벤트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참여하고자 사진 등록합니다 -!
성산에서의 일출을 보고, 광치기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란하늘에 햇빛 반짝이며 일렁이는 파도 모습, 해양생물도 구경하고,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변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습니다.삼달리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광치기해변에서 행복한 여행 추억을 만들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1. 도두봉(1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가 서울에서 모든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지켜온 용필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과 꿈을 되찾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는 환상적인 풍경 위에 잔잔한 로맨스와 진한 감동의 여운으로 사람들 속에 손꼽히는 드라마 속 명소와 함께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드라마였다. 지금도 많은 발길들이 찾고 있는 그 곳 제주도이다. 어린 시절 삼달이가 용필이와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반드시 상경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그린 곳이다.
도두봉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름.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히기도 하며 나무 그늘 안쪽에서 바깥쪽을 봤을 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해서 키세스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 김녕해변(8화)
8년 전 용필엄마(미자)의 해녀 물질(사고)로 용필 아빠가 삼달이에게 육지로 돌아가라며 용필과의 연애를 반대하여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소이다.
3. 가파도
가파도는 매년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데 가파도에서 자라는 청보리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기도 한다.
<웰컴투삼달리> 9회와 연결된 5화에서 용필의 엄마가 해녀물질 사고로 죽었을 때 과거에 삼달이가 뛰어와서 위로해 줬던 곳이기도 하다.
제주 여행의 명소 중 하나인 신창풍차 해안도로를 둘러보았어요. 푸른 바다를 따라 늘어선 풍차들이 우리를 맞이해주었어요. 바다를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차들을 감상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특히, 웰컴투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명월국민학교를 방문했는데, 그곳은 바로 드라마 '웰컴투삼달리'의 촬영지였어요! 아름다운 교정과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매력적이었어요. 제주의 자연과 함께한 이 멋진 학교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제주 서쪽을 여행하며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신창풍차 해안도로와 명월국민학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