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정김밥 언젠가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제주여행에서 드디어 먹어봤 네요!
전화통화 실패해서 포기하려다가 정말 우연히 서귀포시장 가는길에 근처길래 마감 직전 들러서 월요일 오전으로 예약하려다가, 취소된 김밥을 구매할 수 있 더라구요! 그래서 오는정김밥 2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맛이랑은 전혀 달랐고, 밥 자체가 유부가 들어가 독특 하고, 일반 김밥이랑도 전혀 달라요! 특색있는 김밥이라 한번쯤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니까 저처럼 (혹시 실패할수도 있지만) 취소분 노리시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오는정 김밥 워낙 유명해서 근처 숙소에 있어 찾아왔어요.
당연히 당일은 수령불가했고 다음날 받았어요. 두줄이상 예약해야하 고 기본 두줄시켰는데 튀긴유부같은것이 들어있어서 뭔가 꼬들밥 식 감이 납니다. 기본치고는 알차지만 가격이 있어요. 집김밥을 자주 싸 먹는편이라 음? 생각했지만 특색있는 메뉴입니다. 옆집카페에서라 면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오는정김밥 추천요 지난 제주도 여행 때 전화 연결은 되었으나 당일 예약 실패 이번 제주도 여행 때 마찬가지로 오전 전화 연결 실패로 현장방문시 16시경 수령 가능하다 하여 실패, 익일 예약 요청은 현장 예약만 받 는다고 하여 익일 아침 9시 수령을 예약하였습니다. 험난한 과정이었 습니다. 맛. 많은 사람들이 써주셨듯 맛은 특색있었습니다. 튀긴 유부가 알알 이 박혀있고 속재료들이 튀기듯이 조리되어 있는데, 그게 확실히 맛 을 잡아줍니다.
참치김밥에도 마찬가지로 있으며 맛있긴 하나, 참치김밥엔 깻잎이 베 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깻잎이 없던 것은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오는정김밥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한번쯤 일정을 맞춰 예약 후접해보는 것도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