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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봉

도두봉
바다 구경하러 방문했던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바다멍을 하다 문득! 웰컴투 삼달리의 용필이와 삼달리가 도두봉 정상에 앉아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도두봉은 오를 생각이 없었는데 산책 삼아 천천히 올라 보기로 했어요! 가파르지 않고 높지 않아 10분 정도면 오를 수 있어요. 공항근처라 저 멀리 비행장도 볼 수 있었고, 두 청춘이 미래를 이야기하던 곳에 앉아 꿈꾸는 내 미래도 곱씹어 보고, 유명한 포토 스팟인 키세스존에서 기념 사진도 찎어 봤답니다.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제주 다랑쉬 오름은 분화구 깊이가 백록담과 같은 115m이고, 송당리 마을 어디에서도 보이는 봉우리의 전경이 아름다워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상에선 제주 동부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나지막하지만 다랑쉬오름은 겨울의 낭만과 고독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름이었어요 다랑쉬 오름은 진짜 기운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명상이 잘되어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추은 겨울이라 참았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제주동쪽오름 다랑쉬 오름! 친환경여행 낭만여행 다랑쉬 오름 일출 일몰 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백록담

백록담

함덕백사장 & 서우봉

함덕백사장 & 서우봉
바다의 푸른 끝자락에 위치한 함덕 서우봉은 마치 자연 그 자체가 우리에게 속삭이듯 한 평화로움이 넘쳤다. 처음에는 힘들고 가파른 오르막길이 우리의 숨을 가누게 했다. 그러나 함덕 서우봉의 정상을 향한 열정은 마치 끝없이 부는 시원한 바람처럼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서우봉에 도착한 순간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평온과 감사로 가득 찼다. 여기서 마주한 제주의 노을은 마치 하늘과 바다가 서로 속삭이듯 찰랑거리며 오르느라 지친 우리의 어깨를 가볍게 만져주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시원한 바닷 바람과 따스한 노을로 제주 여행은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다음에 또 제주도에 방문한다면 꼭 다시 와서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또 보고싶다.

성산일출봉(UNESCO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UNESCO 세계자연유산)
남편이랑 제주 여행 간게 벌써 3년 전이네요. 그동안 참 바쁘게 사느라 여행을 잊고 산 것 같아요. 사진보니 정말 고생 많이 하는 우리 남편한테 많이 미안해지네요. '제주 여행한 김에, 추억 공유' 라는 이벤트 공모전 덕에 그래도 남편이랑 제주도 가서 찍은 여행 사진 찾아보며 다시금 추억을 회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 가면 성산일출봉은 늘 빠지지 않고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성산일출봉을 가지 않으면 무언가 제주도 여행한 기분이 안들어서요. 그리고 성산일출봉 갈때마다 정상에서 늘 새로운 고뇌와 다짐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다음 제주도 여행을 기약하며 추억 남기고 갑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한라산국립공원
한국 사람이라면 버킷리스트에 하나쯤 있는 겨울 한라산 오르기. 올해 처음으로 도전해봤어요. 오르는 길에서 볼 수 있는 운무와, 눈 쌓인 한라산 정상, 백록담까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패러글라이딩 명소 <금오름> 탐방

패러글라이딩 명소 <금오름> 탐방
금오름 정상까지 15-20분 소요 친구와 함께 걸어서 여름의 제주를 만끽했어요 특히 분화구가 있는곳은 계절마다 물의 양이 달라져서 계절이 바뀔때마다 방문하는 장소예요. 정상 밑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밀 동굴이 있는데 그곳도 방문해보세요!

절물오름(큰대나)

절물오름(큰대나)
야생사승이 사는 곳. 놀라게 할까봐 멀리서만 지켜봅니디. 크게 정상주변까지 한뱌퀴 도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린거 같아요. 데크로 깔려있어 산행도 싑고 나무가 울창해서 더위가 쑤욱 들어갑니다. 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트에 취할꺼 같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백록담

백록담
한라산 정상에서 찍은 풍경

한라산영실코스

한라산영실코스
🏔윗세오름 1700m 솔직히...시작할땐 흐렸어 올라가서 곰탕이면 어쩌지.. 요즘 뭐가 잘 안풀리니까 멋진 뷰를 못보면 되게 실망할 줄 알았거든 제주도에 먼저 와있던 일행을 픽업하구 먹을거를 좀 챙겨서 가야했는데 편의점이 가다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그냥 출발했던게 살짝 불안하더라 좀 가다보니 1100고지가 나와서 사진이나 찍고 갈까하고 내렸는데... 왠걸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GS 편의점이 있네.... 정말 나이스 타이밍🙌🏻 여기 아니었음 저혈당 왔을지도 올라가는 길에 관리자분이 길에 주차하라는거야@.@ 눈쌓여서 입구까지 걸어가야한다고오오오오.....70분이랬나 그냥 걸어도 힘든데 아이젠끼고 걸으려니 오메 다리가 천근만근 오백장군와 까마귀 주차장 윗세오름 입구에 도착했어 거기서부터 편도 1시간 반..음 내걸음은 2시간반 ㅋ 가보자고!! 아이젠 끼고 퍼석거리는 촉감을 느끼며 가다가 목말라서 그래..제주는 청정지역일거야 나무에 달린 눈 먹고, 아이젠없이 오르시는 어르신들 어뜩하냐 하고 걱정하다보니 능선이 나오네? 구름 이동속도가 빨라지더니...자꾸 파란하늘이 조금씩 열리는겨 그러다가...확열리면서 병풍바위가 펼쳐지는데 와...나 울어......🥹 진짜....진짜...경이롭다.... 그때부터 힘든 생각 하나 안들고 발걸음이 가벼워지더라 12시에 날이 갤거라는거 알고 있었는데... 흰눈과 파란하늘이 대치가 되니까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더라 이제 다왔다 다왔다 눈앞에 펼쳐진 슈가파우더 뿌려진 팡도르!!!!!! 흥분해서 톤이 올라가고요 뛰고요~~ㅋㅋ 와다다다다다 가니까...헐.........헐....헐!!!!!!!!!! 운.해.다...... 미친거같아요..나도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처음 보는 운해....운해보는방법 검색도 했었는데 여기서 마주칠줄이야.... 인생이 안풀리고 할땐 산을 탄다 자연과 마주하다보면 아직 내 인생은 찬란하다 생각한다. 산을 넘으면서 이 고난도 넘어갈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구름에 덮여 경관이 보이지 않을땐 꼭 내지금의 인생 같다가도 잠시 열리는 하늘에 감사해하다가 마침내 정상에 올라 내 밑에 깔리 구름을 보면 고난 끝에 나는 우뚝 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금 살아나아갈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된다. 오늘의 영실코스는 나에게 그런 곳 행복산행 끝. #감정실리산행기#쓰다지침#한라산#영실코스#윗세오름# #눈길산행#팡도르#팡도르 윗면이 백록담이란걸 몰랐음 #등산#산못타도등산이취미임#hiking#설산#17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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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하고 싶은,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다녀온 기억으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성산일출봉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제주도의 랜드마크입니다. 성산일출봉은 물속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화산으로, 작은 분화구인 오름과는 다른 웅장함을 뽑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은 제주도의 일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될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후에는 우도,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만장굴, 성산항 등의 다른 관광지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주변에는 맛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해녀가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등반하기 쉬운 산입니다. 성산일출봉의 높이는 182m이고,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분화구 안에는 녹음이 우거져 있고, 멋진 제주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점 성산일출봉은 매우 인기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고, 주차장이 혼잡하고, 입장료가 비싸고, 매표소 운영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하기 전에는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고, 새벽이나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산일출봉은 날씨에 따라서 풍경이 달라집니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자욱하거나 구름이 많으면 일출을 볼 수 없거나, 전망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하기 전에는 날씨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구역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할 때는 안내판이나 안내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쓰레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식물이나 동물을 건드리지 않고, 소음을 내지 않는 등의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용의 눈이라는 의미의 용눈이오름이라고 하는데 제주의 오름 중 유일하게 말발굽 모양을 한 세 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오름으로 정상에 올라가면 성산일출봉도 조망이 되는 아주 멋진 오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