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가장 높다고 알려진 윗세오름에 다녀왔어요! 한라산 영실코스로 가장 가까이서 한라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코스였죠. 미니 한라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대자연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윗세오름이 좋은이유 다섯가지를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1.코스 난이도가 쉬워서 초보자도 등산 가능
2.오름 중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3.통제시간이 여유로워 새벽에 가지 않아도 됨
4.예약하지 않아도 됨
5.등산로 정비와 계단이 잘되어 있음
제주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비가와도,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맑은 새 소리와 안정되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의 향기를 마시며 제주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탐방 해설도 가능하지만, 여유롭게 이 시간을 즐기며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비자림은 몇백년 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희귀한 장소라고도 하던데 신비로운 나무도 많고 길도 잘 닦여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제주도 천년의 숲 비자림. 여름에는 비자림 입구에 수국도 가득해서 여름 힐링 명소기도 한 것 같아요. 사계절 다 좋은 또 방문하고픈 제주 속 힐링명소 였습니다♡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섭지코지를 다녀왔어요. 지도에서 작게 본 섭지코지, 무심코 뚜벅이로 나선 저를 원망하며 정류장에서 1시간을 넘게 걸어 드디어 섭지코지 입구에 들어갔더랬죠. 걸어오는 길은 힘들었지만 옆에 펼쳐진 바다가 저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는 듯 자연경관을 멋지게 보여줬고 섭지코지는 정말 환상적인 뷰를 자랑했어요. 걸음 걸음을 내디면서 달라지는
구도와 날씨,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고 절경이었습니다.
열심히 돈 모아서 떠난 제주여행🍊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가본 우도 산호해변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었는데, 다시 만난 우도의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 중에서도 우도에 들어가는 배 안에서 만난 동갑내기 홍콩 친구가 찍어준 우리의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 친구는 혼자서 한국을 여행했었는데, 자연경관이 예쁜 제주도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쌓아갔길 바래본다.
4남매 키우신다고 고생하신 부모님 모시고 떠난 첫 여행지 제주도.
옛날 부모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부모님의 눈과 발이 되어 가이드 해드리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다 보니 여기저기 어딜가도 다 아름답고 잘 되어있었지만 그중에서 단연 저의 원픽은 정방폭포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보다도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있는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또 한켠에서 해녀분들이 파는 해산물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한라산과 돌공원을 비롯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었던 동화마을이에요.
공원 내부는 곳곳이 다양한 제주도 관련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요
특히 계절별 제주도를 대표하는 꽃과 식물들 덕분에
변화하는 계절마다 제주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자석과 돌하르방 그리고 600년에 이르는 나무를 비롯해
오랜 세월을 간직한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산책로는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미니 한라산이라 불리는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넓은 공원과
멀리 한라산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누나, 매형, 우리 귀염둥이 조카까지 2023년 여름 제주도로 7박 8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역사를 배울 수 있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품고 있는 항몽 유적지에서의 추억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의 선선한 바람, 따뜻한 햇살, 나의 모든 근심 걱정을 품어줄 것 같은 나무 그리고 우리 가족들의 웃음소리 사진만 봐도 그 당시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미소를 짓게 되네요. 다들 제주도에서 저같이 행복한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엄마 제주도 보내드리기 성공 !!!!!! 🏝💕 신혼여행 이후로 바빠서 제주도 한 번도 못 가보셨다는 어매 😖😖 알바 2달간 꽉꽉 채워서 비행기랑 숙소 몰래 예매해드렸당 👍🏻 (이제 내 통장은 텅텅) 엄마랑 첫 여행이었던만큼 아름다웠던 제주의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도 가득 담아 왔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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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엄마와 내가 가장 인상 깊게 구경했던 용머리해안이다 ㅎㅎ 별 기대없이 가서 더 그랬을까.. 어머어마한 해안절벽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엄청난 바다에 놀라 보는내내 엄마와 난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현무암은 물론 다양한 돌도 직접 만져보고, 절벽 끝에서 해녀 분들이 파는 해삼, 멍게도 먹어보고 !! 정말 제주도에서 보았던 그 어느 관광지보다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제주도에 놀러 가신다면 꼭 ✨용머리해안✨ 가보세요 여러분 !!!! 자연경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