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맑은 새 소리와 안정되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의 향기를 마시며 제주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탐방 해설도 가능하지만, 여유롭게 이 시간을 즐기며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비자림은 몇백년 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희귀한 장소라고도 하던데 신비로운 나무도 많고 길도 잘 닦여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제주도 천년의 숲 비자림. 여름에는 비자림 입구에 수국도 가득해서 여름 힐링 명소기도 한 것 같아요. 사계절 다 좋은 또 방문하고픈 제주 속 힐링명소 였습니다♡

월령포구, 나의 첫 비행과 함께한 여정의 시작지. 그곳은 나의 눈앞에 펼쳐진 제주의 아름다움이자,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첫 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곳이었다. 파란 하늘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그 순간, 마치 우리의 사랑이 하늘 끝까지 퍼져나가듯 느껴졌다. 월령포구의 고요한 파도 소리는 마치 우리의 시작을 응원하는 듯했고, 이 곳의 아름다움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기기를 기대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방문한 섭지코지! 탁트인 경관과 시원한 바람. 내려오는 길에 있던 간식들까지, 추운 겨울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

햇수로 4년차 커플의 첫 제주도 여행🍊 행복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역시 여행의 마무리는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덜덜 떨면서 먹는 해물라면이지👍

애견동반 가능한 감귤체험카페🍊🧡

성인이 되고 가족이 다 함께한 첫 여행을 제주도에서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제주도의 쇠소깍에서 보낸 추억은 너무나도 즐거웠네요.

15갤 아들 뱅기타고 제주도 첫여행♡ 설렘안고갔지만 비가오구 바람불고 추워 실내로 선택한 여미지식물원 생각외로 잘 구경해서 보람되게 놀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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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모시고 첫여행 5살 아들과 넷이서~
제주도 가보신지 20년이 넘었다는 소리에 왠지 짠한 맘에 남편도없이 저번주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무작정 제주도로 왔네요.
두분이 서로 챙기시는 모습과 같을 곳을 찍고 있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찰칵~근데 근사하네요.먼지모를 뭉클함과~~춥다는 어머니에게 모자를 떼어 씌워주시는 아버님. 두분의 영원한 사랑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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