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제주관광공사에서 작년에 진행했던 우도 플로깅에 참여했었습니다~!! 제주에 살아도 우도를 가는게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를 통해서 플로깅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즐거웠어요!
그냥 스윽 보기엔 예뻐보이는 우도도 자세히 보니 치워야 할 쓰레기들이 많아서 조금 속상했지만 ㅜ 플로깅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친환경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 추세를 보면 이렇게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다! 는게 많이 소문 나면 좋을거 같아요! :))
12월에 제주도 여행 가면 빠질 수 없는 동백꽃이 빠질 수 없죠:) 동백꽃이 제일 풍성하게 만개한 제주 동백꽃 명소 동백포레스트에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동백꽃이 가득이라 어딜 찍어도 너무 예쁜 곳이었지만 곳곳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 포토존 덕분에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첫 제주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동백꽃도 너무 예뻐서 신나서 계속 사진만 찍었네요ㅎㅎ 저희도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 주변에서도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2월에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평소 혼자서 캠핑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애인, 가족들과 같이 캠핑을 가고싶을 정도로 예뻐보이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네요,,
주변 인프라 또한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사계절 내내 봄엔 봄만의 여름, 가을 , 겨울엔 또 각각의 매력으로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것 같아요
주변 지인과 공유하고플 정도로 예쁘고 감성있는
캠핑장입니다
2023년 3월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섬 우도에 다녀왔어요. 우도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우도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돼있어요 물론 유료에다가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저희는 면허증 소지하고 있어서 재밌게 탔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시골길도 돌아보고 가고 싶은 곳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쉴 곳이 필요해 저희는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풍경이 환상적인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밭 318'이라는 카페였어요. 저는 예쁜 이름을 가진 '바다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풍경이 예뻐서 그런지 맛도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앞은 테라스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잘 돼있어요. 3월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잖아요? 사진 찍기 좋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거기서 사진만 엄청 찍었네요. 자유를 좋아하는 저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우도를 강추합니다!
제주의 동쪽과 남쪽을 계속 돌아다니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 이호테우 해수욕장과 그 근처를 돌아다녔었습니다. SNS에서만 보던 말 모양 등대를 직접 볼 수 있었고, 해변에서 자전거를 타던 분이 계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자전거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합이 잘 맞아서 사진을 봤던 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고, 덕분에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방문했던 때는 멋진 기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