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떠난 첫 여름제주.
함덕해수욕장 옆에 있는 서우봉은 한적하고 제주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장소였다.
서우봉을 오르다보면 엉뚱한곳 곳곳에 말들이 있었고
점점 더 올라갈수록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졌다.
제주도의 맑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장소였다!
직장 동료들과 여자 셋이 떠난 여름제주여행! 세상에서 젤 행복했어요~그 중에서도 3박4일 일정에서 우도를 이틀씩이나 갔다는 사실!! 우도는 사랑입니다*-*흑돼지버거와 땅콩 아이스크림도 맛나용!! 그해 겨울에도 제주가 우릴 불러 또 가게되었네요~~폭설로 결항되는 바람에 일줄 넘게 있다 왔네요ㅡ인생에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