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 반짝이던 감귤밭도, 돌담길 사이로 웃음꽃 피우던 풍경도
밤이 되면 조용히 숨을 고른다.
그리고 그 고요함 속에서, 산물은 또 다른 얼굴을 꺼내든다.
은은한 조명 아래 감귤나무 사이로 바람이 스치고,
작은 불빛들이 속삭 다리 위를 수놓는다.
누군가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별을 세고,
누군가는 포토존 앞에서 조용히 사진 한 장을 남긴다.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난 이곳,
밤의 산물은 더 깊은 힐링을 선물한다.
제주의 자연, 그 자체가 조명이 되는 밤.
산물의 야경은 당신의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해줄 거예요.
표선 쪽에서 할 거 찾아보다가 들렸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알로에가 있더라구요. 관람로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찍고 그랬어요.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ㅎㅎ 판매장도 옆에 있던데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안에 영수증 사진기도 있으니 추억 남길겸 꼭 찍으시길!!
성읍 민속촌에 들렸다가 우연히 방문한 김정문 알로에 숲!!
알로에뿐만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너무 이쁘게 전시되있었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숲속의 정원같은 무인까페도 너무 이뻐요~^^
김정문알로에 직원분이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알로에가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관람로 마지막에 기념품이랑 김정문알로에 제품도 팔고 있었는데
가족들선물도 여기서 한방에 해결!!!
제주동쪽을 여행중이신분,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중이신분, 비오는 날 여행지를 찾으시느분, 이쁜 식물원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적극 강추드려요~~
제주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 입니다.
아이들도,어른들도 다 좋아할만큼 이쁘게 사진 찍을 장소도 많고 생전 처음보는 엄청난 종류의 알로에들도 많습니다.
관리도 엄청 잘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사회기여가 경영이념이라 그런지 이렇게 좋은 관광지가 무료이더라구요.
제주도 가면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합니다.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찐팬인데, 제주에 알로에 식물원이 있다고 전해들어서 방문후기 보고. 다녀왔어요~ 와우 세계에 있는 알로에가 450여종이 모여 있고, 사진 찍기에도 넘 이쁜 곳이예요. 방문의 마무리는 매장에서 방문할인가로 쇼핑 했네요. 온라인몰 보다 저렴하게 혜택 받았어요. 서귀포 여행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만족할께예여~ (근처에 성읍민속마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