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의 아지트로 극 중에서 삼달이 친구 왕경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오조포구는 진짜 한적하고 조용하며 오조리 마을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또 바다 너머에는 성산 일출봉이 보여 양어장을 가로질러 돌담 위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포토스팟을 건질 수 있다. 주차는 오조리 종합복지회관 옆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복지회관 정면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오면 중간에 가는 길에 보이는 삼달리 촬영지 간판을 따라 쭉 들어오면 된다.
일년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제주에 있다고요? 바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입니다. 따뜻한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박물관에는 독일 목공예품과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합니다. 어느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스팟이 될만큼 구경거리가 정말 많아서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입장료도 무료! 12월에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려서 더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에 겨울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20주년 기념으로 제주를 여행하며 포토북을 만들기로 하였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에서 돌아서 남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제주 중앙을 가로질러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5박6일을 계획하여 숙소를 각각 3곳을 미리 잡아서 계속 이동하며 제주 명소를 여행했다.
제주 명소가 너무 많아서 제주 반만 여행하는데도 5박6일도 턱없이 부족하였다.
그 중에 가장 기억이 생생하고 남고, 감동으로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송악산둘레길이다.
예전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을 갔었고 물론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나는 송악산둘레길을 최고의 제주 여행코스로 꼽고 싶다.
둘레길 자체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송악산에서 바로 보이는 산방산과 형제섬은 아직도 눈부시게 어른거리고,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는 바다는 최고의 절경입니다. 한라산을 멀리서 잘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코스도 7,80대 노인들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고, 둘레길 밑에 무료주차장과 스타벅스 등 카페들이 많고,
둘레길에서 내려와 큰 소라와 전복, 게를 통째로 넣은 해물라면을 먹으며 바라본 바다와 송악산의 경치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맛있고도 멋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 송악산둘레길을 방문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천천히 1시간이면 쉽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의 소천지는 정말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경험이 여행자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장소로 무소유 제주 여행 중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 경험을 공유해보자면, 소천지에 도착해서 처음 눈에 띄는 건 맑고 투명한 바다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청명한 바다는 마치 영화 속 풍경 같아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에요. 물론, 사진으로 본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기암괴석이 바다를 감싸고 있는 풍경이 정말로 멋지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백두산 천지를 연상하게 되는데요, 직접 백두산 천지와 비교해본 적은 없지만 소천지만으로도 여유롭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 속을 내려다보면 뿔소라 같은 작은 생명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어요. 제 손 안에 작은 뿔소라가 들어왔을 때의 설레임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물 속의 투명한 정원을 둘러보면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산책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서귀포의 자연을 느끼며 걷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소천지에서의 시간은 마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사진 몇 장을 찍으면서 소천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영원히 기억하게 되었어요. 무소유 제주 여행 중에 소천지를 방문하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아름다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건 못 참아!!! 외향형의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족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날씨가 좋지않을 때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시원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포도뮤지엄은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체험도 같이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벤트로 9월초까지 무료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고 꼭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소길별하×삼다수팝업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효리네 민박집에 좋은 행사에 무료입장까지 하고 있다고 해서 재빠르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날씨도 좋고 산책하고 뜰에 잠시 앉아 차마시기 좋은 곳이었어요^^
애완동물도 갈 수 있어서 더 좋은 곳!!!
가을에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