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day :) 제주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미국 가정집 분위기의 박물관 바이나흐튼 자체 제작! 어드밴트 캘린더와 감귤 카라멜까지 소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관광지를 찾는다면, 이곳으로!

제주에 갈 때마다 시간이 되면 꼭 들르는 플리마켓이에요:) 제주 노형동 제주담을텃밭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까지 열려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는 3무(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를 실천하는 농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플리마켓으로 이렇게 재배한 농작물만을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못났지만 너무 예쁜 농산물들로 가득하죠. 그런 농산물을 재배하여 판매하시는 농민분분들의 얼굴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때그때 특별하게 진행되는 체험과 행사들에 참여 하는 것이 이 플리마켓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 취지답게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는 필수입니다^^ 신문지를 이용해 접은 포장용기에 건강가득한 농산물을 담아오면 저절로 뿌듯함이 퐁퐁~ 전 보통 혼자 여행하는데 이곳에 가면 마음이 같은 사람들로 가득해서인지 자연스럽게 섞여서 가족처럼 즐길 수 있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 이라 일정에 넣기도 아주 좋답니다!

일부러 찾아올 보람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라인업을 찾아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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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석양보려고 앉아있었는데 쉼표 카페 옥상에서 플리마켓하셔서 셀러들과 같이 뒷풀이까지 갔네요 :)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사이에 열리는 플리마켓. 휘닉스아일랜드 섭지코지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참여 및 기타문의는 인스타그램 계정 Eastfleamarket 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