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벅스 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제주 스타벅스 메뉴!!!
제주 쑥떡 크림프라푸치노!
드디어 제주 에서 먹게 되었어요~ 제주는 테이크 아웃 잔이 없어서 리저유블 컵에 주더라고요. 아무 제주 스타벅스에 반납이 된다고 보증금 1,000원을 더내고 샀고요 반납안하고 들고다니면서 물도 따라마시고 유용하게 썻어요~ 식당에 들어가 물을 마실때도 이컵 사용했어요,ㅋㅋ 정말 유용하네요
맛거리 멋거리 먹거리 모두 즐거운 제주~ 와도 와도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제주 여행 친환경과 함께 해요~
[ 제주 성지 '술'례길 ]
제주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제주에서 직접 만든 술을 찾고 먹는 걸을 사랑하는 저에게 너무나도 반가웠던 컨텐츠 [ 제주 성지 '술'례길 ]. 올여름 제주 여행 첫 목적지는 '제주수울' 이었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제주 주류 시음하면서 더 많은 맛과 풍미를 알게되어서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편의점에서도 쉽게 제주 맛, 구매 가능하잖아요? 제주야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와 제주맥주를 함께! 가파도 한정 맥주도 맛있었어요!
작년 겨울에 혼자떠난 제주여행.
혼자여서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비행기표 여행하고 나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퇴근후 바로 제주행 비행기 타고 도착한 제주도
혼자여도 게하 주인장님이 택시 타고 오라고 기다리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 비바람이 심했는데 지금은 나아졌다고 하셔서 걱정했지만 비가와도 바닷가가서 구경하고 맛있는빵먹고 동백수목원 가고 잘돌아다니다가 왔어요.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게 좀 힘들었지만 휴가가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도 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엄마랑용
제주도에 이렇게 가성비 좋은 호텔이 있었네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반신반의 하며 예약을 했는데요 호텔이 너무 깨끗하고 쾌적하더군요. 직원들이 밝게 웃으며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호텔 위치가 올레여행자센터 바로 앞이예요. 저희는 올레길 걷다가 숙소에 들어와서 쉬는데 너무 힐링 되었습니다. 특히 매일올레시장이 바로 옆이라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음식을 공수해다가 호텔에서 실컷 먹었네요. 교통이며 먹거리며 볼거리까지... 참, 바다가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새연교 야경은 사랑입니다. 징크호텔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서귀포쪽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우도에서 청정 서약과 이호테우 필터 해양쓰레기 팝업 전시를 다녀왔어요-! 의도를 갖는 것에서부터 아주 작은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요. 서약 이후에는 우도에 대한 마음가짐이 새로워지고, 필터 전시 방문 이후에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작더라도 꾸준히, 일상에서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정화를 위한 기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