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에서 머체왓숲길 백패킹을 하고싶다. 머체왓 숲과 초입에 있는 족욕카페를 참 좋아하는데, 요즘 마을여행기획전(한남마을)을 하더라고요. 토박이 주민에게 숲 해설을 들으며 트레킹하고, 제주식 저녁식사하고, 야간 숲 속 별 구경하며 아웃도어 전문가와 백패킹하고, 아침엔 피톤치드 가득한 삼나무 숲에서 명상하고, 친절한 카페에서 조식 먹고 족욕까지. 결이 맞는 가족, 친구와 해보고 싶은 경험이에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 까지와서 굳이 아쿠아리움? 이라고 하실수있는데
오랜만에 가보는 아쿠아리움은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고 특히 대형 아쿠아리움 수조가 있는곳은
사진찍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너도나도 다 사진찍느라 쪼금 대기시간은
있지만 인생사진 가능가능. 추가적으로 돌고래나 물쇼도 즐거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