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탐라시대부터 동자석까지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돌문화공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돌을 예술적인 느낌으로 볼 수 있었고 주변자연환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원이었습니다. 사진은 이 공원 안에 있는 하늘연못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국적인 자연환경, 심지어 이 순간의 공기까지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삼다도라 불리오는 제주에서 돌과 물을 테마로 설립한 제주다운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과학시간에 배웠을만한 지구와 한반도 제주의 탄생에 대한 설명, 그리고 화산등 지질에 관련한 내용도 있고 기묘하게 생긴 화산탄등을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의 초가와 묘 그리고 제주전통문화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할 수 있다. 물론 돌로 만든 거대한 야외전시와 돌하루방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다. 바로 앞에 크게 자리 잡은 바늘오름(바농오름)도 멋찌다. 뿐만 아니라 태평양 섬들 전역에 골고루 퍼저있는 거석문화와 제주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게 된다. 강력추천하는 공원이자 박물관 #돌문화공원 #돌하루방 #화산탄 #인공연못 #제주문화 #제주초가 #제주무덤 #바늘오름 #바농오름 #거석문화 #추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