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맑은 하늘 아래, 돌고래를 보러 가는 길에 들른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어갔어요☕🌊
창가 자리에 앉으니 눈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이 정말 멋졌네요~파란 물결 사이로 물놀이하는 사람들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구운 한치와 아메리카노 마시며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니 웃음이 절로 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예요💛
햇살도, 바람도, 모든 게 완벽한 제주에서의 행복한 하루입니다~🍀
제주의 여름을 4번 힐링 그 자체! 바다랑 숲에 들어서는 순간 찐이다 싶어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편백나무 의자에 푹 기대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는 그 때, 노루를 본 순간! 세상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이예요. 이런 것이 진짜 힐링🌿
또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에서 한반도 모습을 보고, 서귀포 칠십리 시 공원을 걷던 순간. 마지막으로 월정리 바다에선 스노쿨링으로 바닷속 구경까지! 물고기랑 눈 마주치고, 반짝이는 햇살 아래 헤엄치는 순간을 어찌 잊을 수 있나요.. 이런 제주의 힐링을 안 느끼면 무조건 손해! 🌊🏖
제주를 사랑하는 이의 마음으로 비짓제주에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제주의 청명한 하늘과 유채꽃의 향연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짓제주 덕분에 봄의 제주를 눈부시게 만나고, 새로운 여행의 설렘을 느낍니다.
언제나 제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제주 곳곳의 매력과 이야기, 그리고 봄의 따사로운 햇살까지 고스란히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를 향한 여행자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멋진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제가 평생 본 노을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수월봉에서의 노을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키 큰 풀들이 흔들리고,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늦은 여름날, 태풍 직전의 티없이 맑은 하늘에서 끝없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노을은 제 심장 절반에 쿡 박혀있어요.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어 다음 여행에 한 번 더 찾아가 보기도 했지만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에 포기한 적도 있었네요. 언제 다시 그 노을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정답!!
🗿돌문화공원 입니다
한국의 우유니 사막이라는
하늘연못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 외에도
봄에는 데이지가 만발하여 멋진 포토스팟이고
가을에는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이고
겨울에는 넓은 대지와 돌 위로
소복히 쌓인 눈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여
관광객과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제주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30만평의 광할한 대지에 다양한
돌문화 유물과 자료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원이에요
넓은 부지 답게 마련되어 있는
미니 카트를 이용하면
옛날 부모님 시절 신혼여행 느낌으로
유쾌한 설명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미리 예약하는 해설사 코스도 정말 좋았어요
제주도 형성 원리와
구멍이 뚫린 돌 등 가격도 흥미로웠고
중간중간 퀴즈도 내주시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해설을 들었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