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갈 때마다 시간이 되면 꼭 들르는 플리마켓이에요:)
제주 노형동 제주담을텃밭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까지 열려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는 3무(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를 실천하는 농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플리마켓으로 이렇게 재배한 농작물만을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못났지만 너무 예쁜 농산물들로 가득하죠.
그런 농산물을 재배하여 판매하시는 농민분분들의 얼굴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때그때 특별하게 진행되는 체험과 행사들에 참여 하는 것이 이 플리마켓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
취지답게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는 필수입니다^^
신문지를 이용해 접은 포장용기에 건강가득한 농산물을 담아오면 저절로 뿌듯함이 퐁퐁~
전 보통 혼자 여행하는데 이곳에 가면 마음이 같은 사람들로 가득해서인지 자연스럽게 섞여서 가족처럼 즐길 수 있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 이라 일정에 넣기도 아주 좋답니다!
올해 9월달에 제주도 여행 갔다온 사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곳곳을 누비며 많이 걷고 땀도 많이 흘리며 모기도 여러방 물려주며???!! 즐겼던 제주여행!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 얼마나 걸었는지 발이 샌들 문양으로 탔더라구요ㅎㅎㅎㅎ사진은 각각 도두동 무지개 해변, 해안도로, 애월 새별오름, 곽지해수욕장입니다
제주 다랑쉬 오름은 분화구 깊이가 백록담과 같은 115m이고, 송당리 마을 어디에서도 보이는 봉우리의 전경이 아름다워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상에선 제주 동부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나지막하지만 다랑쉬오름은 겨울의 낭만과 고독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름이었어요
다랑쉬 오름은 진짜 기운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명상이 잘되어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추은 겨울이라 참았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제주동쪽오름 다랑쉬 오름!
친환경여행 낭만여행 다랑쉬 오름
일출 일몰 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 차없이 제로웨이스트 여행!!
렌트카 비싸기도 하고 어차피 올레길 걸으러 간 제주도여행! 인증해봐요. 올레길 코스별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불편함 없이 여행했어요! 중간에 올레길에 쓰레기도 줍고, 비건 식단을 하다보니 왠만하면 해산물이나 미역국 위주로 먹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제주도의 친환경 여행! 다 같이 즐겨요
방문할때마다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가고 싶더라구요~
제주도는 해마다 방문하는 편이라서 되도록이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집에서부터 텀블러와 재사용 가능한 빨대 챙겨가서 요긴하게 쓰고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할때 보면 간혹 주차장에 쓰레기가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어서
보일때마다 주워서 한데 모아 분리수거 하고 왔어요 ㅎㅎ
예쁜 제주도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여행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