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가 방영되기전부터 방문했던 오조포구를 방영 후에도 방문했습니다, 오조포구는 럭키편의점이였던 왼쪽 옆 계단을 올라가면 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거기가 날씨가 좋을때 가면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방영전 가족들이 놀러와서 같이 갔는데 부모님도 좋아하고 언니랑 남동생도 좋아했던 장소 중 한곳입니다!!
제주 검은 오름 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예약해야 들어갈수가 있어요.
그래서 더가고싶 더라구요. 버스타고 가서, 들어가기전에탐방권을 받고,안내사항에음식물도 반입금지 였어요
설명해주시는 가이드와같이 걸으며 곳곳을 다니며 깊
은 이야기를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래도 덜개방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겨울에갔는데도,푸르름 가득이었어요.
설명이 끝나면 혼자 더 둘러볼수 있는데, 천천히 걸을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넉넉히 잡아도 소요시간은 2시간쯤이였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더 다른계절에 가보고 싶네요
어딜가도 포토존이였던 겨울 제주!
치열하게 일했던 저희 부부가 아무런 계획 없이 여행 왔지만 전부 좋은 기억을 만들어줬었 제주도여행.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잠시 정차하고 바다만 바라봐도 정말 힐링됐어요.
올해 토끼맘인 우리 아들과 함께 다시 한번 힐링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