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이브코스입니다 ! 꼭 제주오면 들리는 해안도로에요.
여기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습니다. 하얀풍차하고 파란 바다가 너무 잘어우러지고 생각보다 차도 별로 없어서 천천히 드라이브 하기 너무 좋아요 !
근처에 바다뷰 카페도 있구요
신창풍차도로는 n번째 방문하는 것 같아요.
운전 배우고 직접 신창풍차도로 드라이브 하는데 그 기분은 말하지 못할정도로 좋았어요👍
2021년 여자친구랑 처음 가파도를 갔었고 올레길 걷는다고 반 밖에 구경을 못했었는데요.
작년에도 방문하려 배편까지 예매했지만.. 모슬포까지 왔을 때 기상악화로 결항이되었었거든요.
올해는 축제 시작하자 마자 4월 7일로 후다닥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보리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아 살짝 아쉽긴 하지만
영상으로만 촬영해서 따로 올리지는 못했는데 가파도 가면서 돌고래 때도 구경했고요.
청보리 뷰와는 다르게 유채꽃과 갯무꽃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었네요.
이제는 제가 찍은 사진보다 더 보리가 자라나서 바람에 하늘하늘 하는게 무척이나 이쁠 것 같네요.
웰컴투 삼달리 1화를 보면서 저긴 어딜까?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제주공항 바로근처 도두봉이라는곳을 알게되었고 도두봉에서 바라보는 제주공항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도두봉에서 비행기 뜨는장면도 보면서 새로운 뷰를 느끼게되었고 웰컴투삼달리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여운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제주도로 카메라와 함께 홀로 떠난 여름.
정말 믿을 수 없게 카메라를 들고 나갔을 때 비가 오고
터덜터덜 지친 채 호텔로 복귀할 때 비가 그쳤다.
그렇게 재정비하면서 호텔에서 휴식을 하다가
창문을 열어봤는데 어이가 없음과 동시에
참을 수 없어 카메라를 꺼내고 열심히 찍어댄 결과물.
정말 잊을 수 없는 혼자만의 추억이었다.
우연히 성산일출봉을 보기 위해 찾게된 장소입니다.
오조포구는 제주 지형의 특색과 양어장이 있어
신비하지만 제주 다운 매력을 지닌 곳 입니다.
바다 끝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뷰는 바라만 보고있어도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제주의 바다와 돌과 바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오조포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