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중턱에 우뚝 솟은 1100고지, 그곳에서 내려다본 제주의 아름다움은 마치 시간을 초월한 풍경이었다. 중문동에서 제주시로 이어지는 1100도로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마치 자연의 미술품 같았다. 고지의 고요함과 함께, 화목한 우리 가족의 웃음소리와 함께, 푸릇푸릇한 1100고지습지의 풍경이 나에게 주는 한라산의 남쪽과 북쪽을 아우르는 경계의 아름다움이 나를 매료시켰다. 처음 만난 제주, 그 순간부터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것 같았다.
제주도 유명한 곳은 대부분 가본 곳이라 시시해질때쯤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싶엇을때 알게 된 곳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쉬울뿐이엇고 그 바다의 소리와 바람은 고요함 드넓은 수평선은 도시에서 복잡햇던 머리와 마음을 비워낼 수 잇게 해주엇다 지금도 꿈만 같앗던 이곳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