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일장 열릴때마다갑니다
시장이다보니 북적북적하고 재미가있어 장보기위해 가던곳인데 이제 절대로안가려구요
생선류 가서 갑오징어사려고 찾아보다 한군데있어 샀는데 남자세명(50대남성)이서자기들끼리 그거판거야?하면서 있는거팔고가야지 ㅋㅋㅋ 하며 대놓고떠들다 남은한접시를 밑에 음식을봉지에버리더군요 어이가없지만 제가임신중이라무섭기도하고 싸움이생기면 안좋을것같아그냥왔어요 집에오ㅏ서 열어보니 한마리는 물고기가베어먹어 크게상했고 나머지는 노랗고 빨갛게익어 상해 도저히먹을수없게됬어요 그냥다버렸죠 맞습니다 제가 자세히 보지않고 산 제잘못도있죠 하지만 관리도 전혀안되는 시장상황이그저 짜증나고 화가날뿐입니다 시장 청결관리 안되는거 전혀 이상하게생각하지않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면 제주시장 이미지 자체에서 문제가 생길겁니다 신속한 해결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른상점들은 잘이용했는데 몇군데 이런 무책임한 분들로인해 제주민속오일장 이미지가나빠지는것에 큰 유감을 표합니다
(같이올린사진은 내용과 무관한사진입니다)
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도시에서 볼 수 없던 푸른 하늘과 ASMR 자연의 파도소리를 보고,듣으면서 자전거 타고 가파도를 돌았다
가파도 축제 중 청보리축제를 하고 있어 관객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친구가 "우리도 나가야지!!" 이 말에 우리는 관광 후에 무대오가서 노래 신청을 했고, 무대위에서 남행열차를 부르게 되었다
우리끼리 신났지만 주변 관광객도 함께 어울어졌으면 더 신났을 갓 같다!노래 후 상품은 손소독제를 받아서 우리는 배에 타고 가파도를 떠났다
맑은 하늘과 조용한 파도소리, 친구들과의 노래자랑이 우리가 여행 한 가파도에서 추억이 더 오랫동안 기억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