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러번 가봤는데 드디어 먹어본 오는정김밥! 전화예약하려고 40-50번 전화만에 드디어 방문예약가능~~ 전화했을 때 1시간 이상 걸린다해서 고민했지만 먹길 잘했다 생각 ! 너무너무 처음 먹어본 김 밥~ 튀긴유부의 감칠맛이 정말 끝내준다 포장만 가능해서 한 라산 주차장에서 먹었는데 더더욱 맛있었당 헬 또 제주도가면 꼭먹 을듯>
그 어떤 김밥집보다 맛있는거같아요.효돈에 있는 지노김밥 진짜 건강한김밥 그리고 가격에 한번 더놀래고
이게 3000원이라고 더드리고 오고싶은 마음 ❤️
일반 김밥도 짱이지만 다른김밥들도 정말 감탄할수밖에 없었어요.정말 한번 가보세요.지노김밥안에 들어가는것들이 김밥이 터질거같았어요.이글을 읽고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후회 안하실거임~~
★송송김밥★
두툼한 계란 지단 덕분에 씹는 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김밥이예요!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들도 잘 어우러져 김밥의 정석과 같은 맛을 이루고 있어요.
송송김밥의 위치도 한 몫 하는데요, 가게의 바로 앞은 포구 바다이고 가게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함덕해수욕장이 있어 맛있는 풍경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
걸어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 걷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으실거예요ㅎㅎ
얼른 가을이 와서 함덕해수욕장 잔디공원에 앉아 송송김밥 먹으며 피크닉하고 싶네요!!
금능이랑 판포사이에 있어요~ 제주머슴네전복김밥이요!!!! 픽업20분 전에 전화주문하면 아주 따끈한 김밥을 주시는데. 밥에 전복 비비고 안에 양념된 흑돼지를 말아주시는데. 순한맛은 기본이고 매운맛도 맛있ㅠ 깻잎이랑 무쌈,단무지 빨갛게 버무린 짱아치? 같이 주시는데 김밥을 반정도 베이직으로 먹고 나머지는 세가지 모조리 넣고 쌈싸먹으면 끝......남. 설명하다 침고임. 또 먹고 싶음다요!!
새벽 한담해변 산책로에서 파도 부서지는 소리와 짭짤한 물안개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비짓제주 영상이 던진 질문을 떠올리며 서쪽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협재에서 비양도를 스치듯 바라보고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따뜻한 녹차 향을 잠깐 머금었습니다. 사계해안도로는 창문을 조금만 내려도 염기가 코끝에 스며들고, 송악산 목제계단은 바람에 가볍게 삐걱거립니다. 산방산 그늘에서 식은 땀을 닦고 용머리해안의 황토색 절벽을 마주하니 파도가 규칙적인 호흡으로 들고납니다. 모슬포 저녁은 갈치구이의 은은한 불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은 동쪽과 숲의 시간입니다. 성산일출봉 초입 현무암 계단의 거친 결이 발바닥에 선명했고, 용눈이오름 능선에선 잔초가 무릎을 간질였습니다. 사려니숲길로 옮기면 젖은 흙내와 이끼 향이 깊게 깔리고, 햇빛이 잎맥을 통과해 손등에 점처럼 떨어집니다. 오후엔 김녕–월정리 라인을 따라 흰 파도선과 풍차를 한 프레임에 담아 두었습니다. 해 질 녘 동문시장에서 감귤주스를 들었는데, 플라스틱 뚜껑에 맺힌 물방울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고 종이 빨대의 미세한 거칠기가 혀끝에 남았습니다.
마지막 날 금오름의 평평한 분화구 길을 걷고 협재 모래를 털어내니, 처음보다 잔잔해진 파도 소리에 마음도 낮아집니다. 지도를 접어 보니 문화·미식·힐링·쇼핑·액티비티가 하루의 호흡처럼 이어졌습니다. 영상 아래 제 취향 한 줄을 남기고, 다음엔 친구와 우도 땅콩 향 나는 미식 라인과 성산–섭지코지 문화 코스를 이어 붙여 새로 걷고 싶습니다.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다시 제주의 바람을 맞으러 오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NaSYYrSde8/?igsh=MXg4MGIxb3ZsbXVyag==
https://m.blog.naver.com/grezip/223972535062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성수기라는 이유로 각종혜택이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이 명시도 불분명했구요. 체크인부터 기분이 엄청 상했습니다.
서비스 응대또한 최악... 아니.. 오히려 저한테 따지는 예약실 직원의 태도에 놀랬습니다.
일단 그것보다는 방에서 있는 동안 누군가의 흡연에 의해서 가족들이 모두 담배냄새에 시달렸습니다. 외부 청소하는 직원들조차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더군요.. 전 5년전에 금연을 한터라 담배냄새에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흡연실이 옆에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방안, 밖에서 계속....
그리고 발코니에 수영복을 건조하려고 나갔다가 굴러다니는 꽁초에 놀랬습니다. 청결도 최악이였죠... 사진 보시면 얼마나 오래되도록 청소를 안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랍안에서는 알수 없는 벌레가 기어다니고.. (사진으로 보세요)
제 20번을 넘게한 제주여행.. 아니 인생 최악의 호텔 및 여행을 만들어 줬던 곳이였습니다. 다들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세요.....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찐팬인데, 제주에 알로에 식물원이 있다고 전해들어서 방문후기 보고. 다녀왔어요~ 와우 세계에 있는 알로에가 450여종이 모여 있고, 사진 찍기에도 넘 이쁜 곳이예요. 방문의 마무리는 매장에서 방문할인가로 쇼핑 했네요. 온라인몰 보다 저렴하게 혜택 받았어요. 서귀포 여행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만족할께예여~ (근처에 성읍민속마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