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주도가 좋아서 휴일때만 되면 내려갑니다. 그러다 비짓제주를 알게되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 할때 일부러 집사람과 방문도 했고 도민증도 어서 발급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풍경, 바람, 사람들 너무 힐링되어 이참에 집을 지어 이사해볼까 할정도로 너무 조아합니다. 마침 비짓제주를 기획한 관계자분들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알려지지 않고 좋은곳을 소개하는 부분은 더욱 제주를 더 잘 알리는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홍보되어 환경과 더불어 세계에서 찿아보기 힘든 명품 제주를 만들어 주시기 기대해봅니다. 비짓제주 화이팅!!!!!
정답은 돌문화공원!
삼다도의 유래에 돌이 속할 정도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특색이 돌일텐데요. 화산섬인 제주도의 정체성과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장소라는 느낌이 듭니다. 비록 예전에 제주도를 여행할 때 가보지는 못했지만 추후에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면 꼭 가보고 싶어요. 제주도의 돌을 생각하니 과거 한라산을 내려오다 인상깊게 보았던 기암절벽이 떠올라서 그 때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제주도를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보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 제주만의 자연과 분위기, 문화 등등 날씨도 좋았을때라 정말 신나게 구경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후로 시간이 되지 않아 제주도를 가본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고등학교 시절 추억도 되새길겸 제주도 애월로 힐링 여행을 가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어머니랑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본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입니다. 벌써 제가 25살인데 그 이후로 어머니께서는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하셨네요. 집에 일이 생기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저를 키워오셨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나 최근에 친구와 제주도를 즐겁게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를 가보시지 못했네요... 항상 괜찮다 그런거 관심없다 하시지만 막상 가시면 좋아하실 모습이 그러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얼른 취업해서 이제는 제가 좋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제주도 유명하신 곳들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에 비자림 처음 가봤는데 걷기에도 좋고 쉬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나무랑 산책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더 좋을 것 같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 그리고 예쁜 바다, 노을도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어머니랑 손잡고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고 싶어요🍊🧡🧡 기회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제가 2년 안에 어머니 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저와의 약속 하나 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그제주 #비짓제주 사랑해요!!❤️❤️❤️
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20대 후반이지만,
제주도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궁금하고,얼마나 좋으면 주변사람들도
두세번이상은 가는 곳인지 느껴보고싶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는걸 너무 희망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은 20대 초반 이른나이에 결혼을하시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속 바다가 이런느낌일까 하고 비슷한 사진을 첨부해봤습니다!
항상 저희 때문에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편히 못가셨던 것 같아서 시간여행도 하고 이제라도 즐기시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그동안 그 시간만큼 변해있을 제주도에서 힐링을 하시고 오시길
바래면서 응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