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서 사랑하는 가족과 충무김밥과 맛있는 꿀빵먹고 호텔에 간게 기억이납니다.그리고 통영에가서 시장에가서 맛있는 멍게도 먹고 수산물도사고 그렇게 신나게 하루보내다가 집에 와서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재미나고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관덕정 바로 옆에 목관아지 고즈넉하고 체험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도 옛날 사람들의 의상과 집 놀이 목관아지의 역할를 제대로 알게 돼었습니다.

헬로키티 아일랜드, 특히 여자아이들이랑 가면 아주 좋아요 ㅎㅎ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너무 재밌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에 지쳐있었는데 매주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플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어서 가족또는 연인과 함께하기도 좋을 것 같고 사람이 많으면 경찰서 옆 구역에서 생생하고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제주도 아름다운 김녕바다에서 유리조각도 줍깅 쓰레기줍깅을 했어요 유리조각을 다시 석고방향제로 만드는 체험도 했어요 친환경 체험을 하니 더 뿌듯하고 즐거운 제주여행이 되었어요 #가을 #체험 #플로깅 #가족 #힐링

아이들과 함께한 서귀포 황토 어싱광장 이에요 씻기느라 힘들었지만 내년여름을 또 기약^^ 더 엉망(?)으로 놀거에요!!^^ 라고 말하는 딸둥이랍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몇년동안 여행메이트이던 어머니와 잊고 지내던 설렘 힐링 여행이란 단어를 제주도에 여름 휴가를 다녀오며 다시 되찾았던 추억이 있어요 이번엔 엄마를 모시고 가는 더운 여름 그리고 첫제주 모녀여행이라 고민정말 많이 하면서 계획중에 만난 무지개 해안도로예요 저는 원래 패키지화 정형된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 어딜가든 자유여행으로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더운날 엄마를 모시고 가려니 아무리 생각해도 자유는 뚜벅이로 어려울것 같아서 잠깐의 투어를 통해 만난 해안가 도로인데 이때의 날씨와 분위기그리고 몇년만의 여행 첫제주여행의 느낌에 모든게 완벽했어요 제가 여행가기전날까지 출발하는 공항이 하필 비가와서 결항도 많이 되던 시기라 제 기종이 무수히 결항하는걸 보고 당일까지도 걱정많이했습니다만 제주도착하니 너무 날씨가 좋더라구요 짧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이야기나누며 여행하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는 제주여행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무지개도로에서 추억을 쌓고 계시더라구요 늘 여행을 다녀도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쁜 포토스팟이라 어디서찍어도 이쁘게 나온다고 찍어주셔 사진으로 남겼어요 다음번에 가족끼리 또 오자 하며 기억에 남은 무지개해안도로를 잊지못하네요 너무 이뻣던 바다와 사람들 그리고 멋진 인생사진까지 남길수 있었던 제주도 날씨만큼 따뜻했던 엄마와의 첫 제주여행이 또 다음을 기약하며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엄마의 소녀같던 웃음도 잊을수 없어요

친환경 제주여행 맨발걷기 어싱으로 건강도 챙기고 따스한 바다 바람과 함께~~!!바다내음도 느끼면서 이호테우해수욕장 모래알도 고와 어싱 추천 합니다!!!

구 남친, 현 남편. 그와 함께 화순곶자왈을 가고 싶다! ♥ 유명한 호텔이 아닌 몽골식 게르에서 숙박을 하고 길을 가다 문득 뱀의 허물을 만날 수 있는 그런 제주를 사랑하는 우리. 제주의 자연 이곳저곳을 걸어다니길 좋아하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화순곶자왈을 가보고 싶다. 가도가도, 가면 갈수록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제주의 모습을 또 보길 기대하며!

제주도 여행가고싶어요

산양큰엉곶!! 포토존도 많고 토끼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ㅎ 깔끔하세 관리도 잘되어있고 제주도만의 곶자왈이 정말 예쁜곳이에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지금 우도여행을 떠나보자~ 1. 제주목관아 2.관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