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물이 만조가 되어 자신이 건너온 길이 물에 잠겨버린 것도 모르고 사진을 찍고 있던 삼달이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이 연출됐었던 곳이었죠 하나 바뀐게 있다면 드라마에서는 다리가 없었던 것 같죠? 노을 지기 전에 찍으면 돌고래도 같이 찍혀서 이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제주 검은 오름 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예약해야 들어갈수가 있어요.
그래서 더가고싶 더라구요. 버스타고 가서, 들어가기전에탐방권을 받고,안내사항에음식물도 반입금지 였어요
설명해주시는 가이드와같이 걸으며 곳곳을 다니며 깊
은 이야기를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래도 덜개방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겨울에갔는데도,푸르름 가득이었어요.
설명이 끝나면 혼자 더 둘러볼수 있는데, 천천히 걸을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넉넉히 잡아도 소요시간은 2시간쯤이였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더 다른계절에 가보고 싶네요
제주 스타벅스 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제주 스타벅스 메뉴!!!
제주 쑥떡 크림프라푸치노!
드디어 제주 에서 먹게 되었어요~ 제주는 테이크 아웃 잔이 없어서 리저유블 컵에 주더라고요. 아무 제주 스타벅스에 반납이 된다고 보증금 1,000원을 더내고 샀고요 반납안하고 들고다니면서 물도 따라마시고 유용하게 썻어요~ 식당에 들어가 물을 마실때도 이컵 사용했어요,ㅋㅋ 정말 유용하네요
맛거리 멋거리 먹거리 모두 즐거운 제주~ 와도 와도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제주 여행 친환경과 함께 해요~
이곳은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처음 해보는 플로깅 너무 의미있었어요!! 우도로 배타고들어가서 쭉 한바퀴도는데 쓰레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ㅠㅠ
관광객들이 먹고 바로 버린 플라스틱 컵들이 진짜 많았는데 우도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해서 조성하신 스테이션?이나 이런 활동 기획하시는게 정말 필요하겠더라구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다녀온 제주. 두렵기도 설레기도 하는 시작에 기분전환 하러 다녀왔다.
혼자 다녀왔는데,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친해진 친구가 찍어줬다. 그 친구랑은 여전히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우연한 인연을 만들어준 제주도 여행. 즐겁고 행복했다!
여행을 하며 비 오기만을 기다린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부러 비 오는 날 사려니 숲길을 방문 했습니다. 비 오는 소리, 흙 냄새, 발 소리로 가득 찬 사려니 숲길이 줬던 감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실내로 들어가기 보단 숲으로 나오셔서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