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의 부속섬 중 하나인 가파도는 1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4월은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계절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데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소라낚시, 보물찾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되고 항구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섬 한바퀴를 돌거나 걸어서도 1~2시간 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청보리 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파도 곳곳을 둘러보며 청보리와 유채꽃이 어울려 있는 풍경을 실컷 감상하기만 해도 만족한 시간이 될 거예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보목동 자리돔축제에 다녀왔어요. 자리돔 축제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요 축제기간 동안 자리물회, 자리구이, 소라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서 정말 좋구요 공연과 불꽃놀이도 있어서 정말 축제 분위기여서 재밌습니다.
축제가 아니어도 보목동 자리물회 먹어도 참 좋아서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
삼달리 드라마가 나오기 한참 전에 추천을 받았던 명소라 찍어둔 사진들이 있었어요!
해 질 때가면 정말 멋있는 곳이라고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갔던 곳이었는데,
날씨도 좋고, 풍차가 돌아가는 소리에 신기하기도 했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
다들 해지는 시간 맞춰서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제주 해변 근처 둘레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에요. 무심결에 들어갔는데 탁트힌 바다 조망에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들어오는 도서관이었죠.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제주를 향하였는데 꼭 책을 읽지 않고 않아도 바다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상처 받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대치 않던 많은 위로를 받았던 도서관이기에 힘든 일이 있거나 답답한 일이 있는 분께 적극 추천 드리는 장소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맑은 새 소리와 안정되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의 향기를 마시며 제주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탐방 해설도 가능하지만, 여유롭게 이 시간을 즐기며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비자림은 몇백년 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희귀한 장소라고도 하던데 신비로운 나무도 많고 길도 잘 닦여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제주도 천년의 숲 비자림. 여름에는 비자림 입구에 수국도 가득해서 여름 힐링 명소기도 한 것 같아요. 사계절 다 좋은 또 방문하고픈 제주 속 힐링명소 였습니다♡
결혼20주년 기념으로 제주를 여행하며 포토북을 만들기로 하였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에서 돌아서 남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제주 중앙을 가로질러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5박6일을 계획하여 숙소를 각각 3곳을 미리 잡아서 계속 이동하며 제주 명소를 여행했다.
제주 명소가 너무 많아서 제주 반만 여행하는데도 5박6일도 턱없이 부족하였다.
그 중에 가장 기억이 생생하고 남고, 감동으로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송악산둘레길이다.
예전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을 갔었고 물론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나는 송악산둘레길을 최고의 제주 여행코스로 꼽고 싶다.
둘레길 자체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송악산에서 바로 보이는 산방산과 형제섬은 아직도 눈부시게 어른거리고,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는 바다는 최고의 절경입니다. 한라산을 멀리서 잘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코스도 7,80대 노인들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고, 둘레길 밑에 무료주차장과 스타벅스 등 카페들이 많고,
둘레길에서 내려와 큰 소라와 전복, 게를 통째로 넣은 해물라면을 먹으며 바라본 바다와 송악산의 경치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맛있고도 멋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 송악산둘레길을 방문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천천히 1시간이면 쉽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