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도시에서 볼 수 없던 푸른 하늘과 ASMR 자연의 파도소리를 보고,듣으면서 자전거 타고 가파도를 돌았다
가파도 축제 중 청보리축제를 하고 있어 관객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친구가 "우리도 나가야지!!" 이 말에 우리는 관광 후에 무대오가서 노래 신청을 했고, 무대위에서 남행열차를 부르게 되었다
우리끼리 신났지만 주변 관광객도 함께 어울어졌으면 더 신났을 갓 같다!노래 후 상품은 손소독제를 받아서 우리는 배에 타고 가파도를 떠났다
맑은 하늘과 조용한 파도소리, 친구들과의 노래자랑이 우리가 여행 한 가파도에서 추억이 더 오랫동안 기억 될 것같다
따스한 햇살 아래 출렁이는 보리물결~
살랑살랑 봄바람맞으며 가파도 한바퀴 돌아보니 마음속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듯하다.
시원한 가파도 청보리 맥주와 청보리아이스크림 덕분에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파란 바다와 이미 황금빛을 완성시킨 보리물결,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는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
5월엔 가족들과 팰롱팰롱 햇살 맞으며 꼬닥꼬닥 가파도 보리밭길을 걸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