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여행할때 또 하나의 즐거움은 섬 in 섬, 제주도서 가까운 섬들에 들러보는 것이다 가파도 청보리에 반해 가파도 올레길을 걸으러 다시 찾았고 청보리+황금보리 그 보리를 일렁이는 세찬 바람을 느껴야 가파도를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인 가파도에 다녀왔습니다 :) 지금 가파도는 청보리와 유채꽃으로 가득해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 높은 건물 없이 낮은 지붕들 사이사이로 가는 돌담길에 핀꽃들이 동화같이 예뻤어요-! 그리고 드라마 웰컴투삼달리 촬영지라서 더욱 즐겁게 섬투어를 할수 있었습니다 ^o^ 가파도의 청보리와 유채꽃은 지금 딱 이 계절에만 느낄수 있는 풍경이라 주변 지인분들께 방문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중에 비짓제주 이벤트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참여하고자 사진 등록합니다 -!

가파도 청보리밭 축제 맞이해서 가파도 다녀왔는데 너무 이쁘고 날씨도 21도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날씨라서 전 반팔 입고 관광했습니다. 까페 식당 모두 섬 군데군데 있고 섬 입구에서 자전거대여도 가능합니다 사진 스팟도 많으니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

웰컴투 삼달리에 나왔던 제주 가파도에 청보리 보러갔네요♡ 진짜 겨울에 갔던 가파도랑 너무 다르고 초록보리와 파란하늘, 청록색 바다풍경과 하얀구름이 어우어진 멋진 날이네요♡♡♡♡

제주도에 또 다른 섬 가파도에서의 힐링 여행. 가파도 한바퀴를 돌다보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4월에 가장 예쁜 가파도! 섬 속의 섬으로 배타고 또 다른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자전거도 타고 너무 좋아요~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지 3년째, 이제야 처음 가파도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제주 바다와 꼭 닮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며 초록초록한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 보랏빛 갯무꽃을 한아름 눈에 담고 왔습니다. 여기에 새파란 바다까지, 자연이 주는 색은 정말이지 다채롭습니다. 이런 제주를 가장 예쁘게 표현한 드라마가 웰컴투삼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삼달이를 따라 제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본 청보리가 너무 인상깊었던 가파도에서. 다음에는 자전거타고 섬 한바퀴 해야겠다.

가파도는 청보리가 제일 유명하지만 3월에 피는 유채꽃도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비록 저 날 강한 바람과 금방이라도 비 올 듯한 날씨로 조금은 아쉬웠지만 가파도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정말 잊지 못해요! 열심히 도보로 돌아다니면 섬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에요!

청보리 축제 시즌이면 꼭 제주라는 섬에 사는 우리도 또 섬에 놀러 가고 싶어진다. 가파도는 그만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온 세상이 푸르고, 아기자기하고, 탁 트여서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리고 가는 배에서 듣는 ‘가파도’라는 노래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낮은섬 가파도! 가파도에는 풍력발전기 주변 외에도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많았습니다. 2시간은 가파도를 느끼기에 너무 짧을 정도로 부지런히 걸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민박집에 묵으며 더 오래 머물러야 겠습니다

청보리축제가 한창인 가파도 ! 미리 배도 예약하고, 날씨가 좋길 기도하며 다녀왔는데 기대만큼 너무 아름다워서 대만족인 여행지였습니다 ㅎㅎ 자전거 한대 빌려서 섬 한 바퀴 도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 가파도 여행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