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일장 열릴때마다갑니다
시장이다보니 북적북적하고 재미가있어 장보기위해 가던곳인데 이제 절대로안가려구요
생선류 가서 갑오징어사려고 찾아보다 한군데있어 샀는데 남자세명(50대남성)이서자기들끼리 그거판거야?하면서 있는거팔고가야지 ㅋㅋㅋ 하며 대놓고떠들다 남은한접시를 밑에 음식을봉지에버리더군요 어이가없지만 제가임신중이라무섭기도하고 싸움이생기면 안좋을것같아그냥왔어요 집에오ㅏ서 열어보니 한마리는 물고기가베어먹어 크게상했고 나머지는 노랗고 빨갛게익어 상해 도저히먹을수없게됬어요 그냥다버렸죠 맞습니다 제가 자세히 보지않고 산 제잘못도있죠 하지만 관리도 전혀안되는 시장상황이그저 짜증나고 화가날뿐입니다 시장 청결관리 안되는거 전혀 이상하게생각하지않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면 제주시장 이미지 자체에서 문제가 생길겁니다 신속한 해결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른상점들은 잘이용했는데 몇군데 이런 무책임한 분들로인해 제주민속오일장 이미지가나빠지는것에 큰 유감을 표합니다
(같이올린사진은 내용과 무관한사진입니다)
올레시장에서 4월18일에 산 제주오메기떡파이. 살 때 이미 소비기한 지나 있었음. 쓰레기를 팔다니 양심도 없지.
여행객이라고 이딴 걸 파네요. 급히 사느라 현금영수증도 못 받아서 신고도 못 하고. 쯧. 집에 돌아와서야 뒤통수 맞은 거 알게 됨.
제주도 자체가 싫어짐. 정말 불쾌하네요
제주 성산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오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예요. 해변에 비해 넓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주차하기가 편하고 아담하게 지어진 주차장 뒤로 광치기 해변은 드넓은 해안 길을 형성하고 있으며, 성산 일출봉은 범고래 모양인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솔솔 부는 따뜻한 봄바람이 신발을 벗게 하는데 ^..^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첨벙첨벙 행복해 하며 신이나 있었어요. ㅎㅎ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광치기 해변을 걷다가 눈에 띄어서 주어온 까만 작은 돌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도파민 뿜뿜이라 보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웰컴투 삼달리가 방영되기전부터 방문했던 오조포구를 방영 후에도 방문했습니다, 오조포구는 럭키편의점이였던 왼쪽 옆 계단을 올라가면 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거기가 날씨가 좋을때 가면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방영전 가족들이 놀러와서 같이 갔는데 부모님도 좋아하고 언니랑 남동생도 좋아했던 장소 중 한곳입니다!!
독수리 오형제의 아지트로 극 중에서 삼달이 친구 왕경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오조포구는 진짜 한적하고 조용하며 오조리 마을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또 바다 너머에는 성산 일출봉이 보여 양어장을 가로질러 돌담 위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포토스팟을 건질 수 있다. 주차는 오조리 종합복지회관 옆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복지회관 정면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오면 중간에 가는 길에 보이는 삼달리 촬영지 간판을 따라 쭉 들어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