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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포구

오조포구
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1. 도두봉(1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가 서울에서 모든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지켜온 용필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과 꿈을 되찾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는 환상적인 풍경 위에 잔잔한 로맨스와 진한 감동의 여운으로 사람들 속에 손꼽히는 드라마 속 명소와 함께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드라마였다. 지금도 많은 발길들이 찾고 있는 그 곳 제주도이다. 어린 시절 삼달이가 용필이와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반드시 상경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그린 곳이다. 도두봉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름.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히기도 하며 나무 그늘 안쪽에서 바깥쪽을 봤을 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해서 키세스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 김녕해변(8화) 8년 전 용필엄마(미자)의 해녀 물질(사고)로 용필 아빠가 삼달이에게 육지로 돌아가라며 용필과의 연애를 반대하여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소이다. 3. 가파도 가파도는 매년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데 가파도에서 자라는 청보리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기도 한다. <웰컴투삼달리> 9회와 연결된 5화에서 용필의 엄마가 해녀물질 사고로 죽었을 때 과거에 삼달이가 뛰어와서 위로해 줬던 곳이기도 하다.

오조포구

오조포구
어머니랑 오랜만에 단둘이 서귀포데이트 갔어요:) 웰컴투삼달리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서 오조포구 가봤는데,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주차할 공간은 있었어요! 너무 사람많은곳을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라서 걱정했는데, 시끄럽지 않고 자연을 즐기기에 좋아서 다행이였어요!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서 힐링하고 왔답니다~! 어머니와의 서귀포데이트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씩 오늘같은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오조포구

오조포구
오조리에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몇년동안 12월 31일에 가서 성산일출봉에서 하는 새해 카운트다운도 보고, 아침에는 오조포구를 걸으면서 일출이 뜨는걸 봤었습니다. 새해뿐만 아니라 종종 제주에 방문했을때도 여지없이 오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갔는데 갈때마다 강아지와 함께 오조포구를 산책하거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카약을 빌려 탔었는데 오조포구는 계속 가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곳이에요! 더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파도

가파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파도 여행에 떠난다. 하지만 다들 당일치기로 다녀올 뿐, 1박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가파도에서의 소중한 1박, 너무 추천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 배를 타고 떠나는 순간부터, 고요한 가파도에는 고양이 울음소리와 청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뿐이다.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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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갈 때마다 시간이 되면 꼭 들르는 플리마켓이에요:) 제주 노형동 제주담을텃밭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까지 열려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는 3무(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를 실천하는 농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플리마켓으로 이렇게 재배한 농작물만을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못났지만 너무 예쁜 농산물들로 가득하죠. 그런 농산물을 재배하여 판매하시는 농민분분들의 얼굴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때그때 특별하게 진행되는 체험과 행사들에 참여 하는 것이 이 플리마켓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 취지답게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는 필수입니다^^ 신문지를 이용해 접은 포장용기에 건강가득한 농산물을 담아오면 저절로 뿌듯함이 퐁퐁~ 전 보통 혼자 여행하는데 이곳에 가면 마음이 같은 사람들로 가득해서인지 자연스럽게 섞여서 가족처럼 즐길 수 있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 이라 일정에 넣기도 아주 좋답니다!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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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추자도 올레길을 걸으며 해안가 자연정화활동을 했습니다. 바다가 깨끗해지니 우리의 마음도 한결 가볍고 깨끗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제주도 서귀포 산방산을 배경으로 해안선을 따라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절벽 사이를 트레킹 하면서 용머리 해안의 비경을 즐긴다 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갈 수없고 반드시 날씨가 허락해줘야 들어갈 수 있어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의 얼굴도 무척 행복해 보인다 용머리 해안앞에 바다를 지키는 하멜상선과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용머리 해안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백만년 전부터 형성된 돌개구멍이나 해식동굴등 독특한 지형이 빚어낸 절경을 감상하면서 트레킹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우도(해양도립공원)

우도(해양도립공원)
햇살이 밝은날 우도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저마다의 마음과 추억을 위해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우도의 섬에서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바래봅니다.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자전거로 여행한 우도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머물지 않는 이곳에 3일을 머물렀다.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과 해가 저물기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 산호해변을 맨발로 밟으며 이곳에 앉아 책을 읽는 여유까지. 우도는 내 마음의 휴식처이다. 그 어느 해변보다 아름답고 고요하고 사랑스런 곳.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김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아직은 여름 빛이 머물던 23년 9월의 제주 김녕이예요 우도에서 조금 크게 다쳐 반깁스를 한채 들렸던 이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바로 서울로 올라가는 비행기를 탈 수도 있었지만 김녕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싶어 들렸었어요. 가만히 서서 바라 본 김녕의 바다는 크게 놀란 저에게 위로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속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꺄르르 거리던 그 모습이 김녕의 편안하고 자유로움 그 자체였어요. 한쪽 다리를 절뚝 절뚝 거려 다리가 퉁퉁 부어올랐었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김녕에 가길 참 잘했다... 싶어요. 너무나 푸르고 평화롭던 김녕 해수욕장을 지나 마을 골목으로 진입하니 현무암에 지는 노을이 참 예쁘더라구요. 토끼풀과 현무암과 바람 참 제주스럽다 싶어 찰칵! 노랑지붕과 이름 모를 나뭇잎조차 김녕스러워 남겨보았답니다. 구좌 캐릭터인 캐럿츠와 포테팜도 너무 귀엽죠?

이호테우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처음으로 비행기까지 타고 카메라까지 챙겨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비행기도 제주도도 처음이라 모든 게 신기하고 설레었다 외곽 지역 위주로 다녔는데 해변을 많이 구경했는데 기분 좋은 파도 소리와 바다가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푸르고 시원했다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여행 내내 날씨가 춥지 않아 여행을 잘 마무리했다 시간상 못 가 본 장소가 있었는데 다음에 꼭 가 볼 것이다 제주도에 가 보니 사람들이 왜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게 됐다 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제주도에서 여유를 느끼며 살아 보고 싶다 가족들과 좋은 경험, 추억을 쌓아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