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올레길 따라 걷는 여행 너무너무 좋았어요! 차도 빌리지 않고 대중교통도 안 타고 그저 바닷길 따라 걷는 여행! 겨울이라 바닷바람이 추웠지만 종종 보이는 카페에서 몸 녹이고 다시 출발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발견한 따뜻한 귤나눔에 새콤달콤한 귤도 먹으면서 걸을 수 있었던 제주여행이 너무 좋았어요
유네스코 등재로 보호해야하는곳 성인인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인솔자님의 언행에 너무 마음이 상합니다. 유머와 막말을 구분해서 해 주셨으면합니다. 정상에서 밀어버린다니요. 새대가리, 돌대가리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으시고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욕을 먹으면서했던 관광.. 그리 기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