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일년에 딱 4일만 개방하는 세계자연유산 썸머타임 행사 중 '거문오름 용암길'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도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탐방가이드와 함께 걸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지리와 꽃들도 볼 수 있었고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용암길을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의 신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거문오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던 이유를 몸소 체험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이 위치한 세계자연문화유산 센터 앞에 위치한 '오름지기',
고기국수 7000원이고 생각보다 면이 많아 당황스러워 곱배기로 잘못 시켰나하고 계산한 때 보니 기본이었습니다. 맛은 물론 좋았고 면이 특이하게 콩국수를 할 때 주로 쓰는 중면?이어서 다음 방문때는 여름 계절메뉴인 검은콩국수(7000원)를 먹어볼 계획입니다. 거문오름 갔다와서 출출할 때 가볍지만 든든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영업시간이 11시부터 15시까지라 점심만 가능한건 주의할 점입니다!
제주는 겨울에도 사계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소중하고 발길 닿는 곳 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
그 중에서도 안개가 짙은 날 거문오름을 거닐며 남긴 사진은 맑은 날과 또다른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초록 빛깔을 사진과 마음에 담아 올 수 있어 행복한 마음입니다^^
유네스코 등재로 보호해야하는곳 성인인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인솔자님의 언행에 너무 마음이 상합니다. 유머와 막말을 구분해서 해 주셨으면합니다. 정상에서 밀어버린다니요. 새대가리, 돌대가리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으시고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욕을 먹으면서했던 관광.. 그리 기분 좋지 않습니다.
#여름휴가를 못가 아쉬워했는데 추석연휴기간 제주여행으로 여름휴가 보다 더 멋진 휴가를 보냈습니다 화창한 가을날 새별오름의 갈대 이뿌게 피었고 멀리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날이 였습니다 첫날 돌오름길에서 천아숲길도 너무 멋져고 둘째날 거문오름 해설사님의 맛깔나는 해설과 새별오름 그리고 선창해안도로의 일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휴앤리의 핑크뮬리도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