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포구의 해질무렵 풍경입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석양이에요^-^❤ 제주도 대평리 대평포구에서 담아낸 제주의 빛깔입니다. 하늘에 노을이 물들었는데 완전 아름답고 신비로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박수기정과 바다와 노을의 완벽한 조화에 감동받았어요❤ 이 날 제주의 색깔은 갈색이었습니다💙

제주는 공항에서 그리 멀지않은 15분이면 벚꽃을 볼수있는곳을 찾았다. 제주한라수목원 입구에서 양쪽으로 화사하게 피어만발한 벚꽃은 제주의 봄을 말해주는데 부족하지않았다. 사진은 교래리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것이다. 남편과함께한 제주 조천읍 교래리 메밀밭의 풍광도 잊지못할 장소이다. 대평포구 물고기카페입구와 함덕가는길에 한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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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9코스가 시작되는 대평포구
병풍처럼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박수기정도 아름답지만 그 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바다는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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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리 해녀탈의장2층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고 배우고 판매도 하는 예쁜 커피숍
대평포구를 한눈에 담을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창밖엔 형제섬과 마라도가 보인다.
내가 찾은 날은 정기 휴무일.. 계단에 이쁘게 자리한 밀감^^

비가 추적추적 내린 대평리 해안길
대평포구를 향해 걷다 뿌연 안개속의 늠름한 산방산과 박수기정이 보인다.!^^

올레9코스 시작점인 대평포구와 박수기정 입니다.코스는 힘들었지만 너무 아름다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