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수행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타는 비행기였기에 기대와 설렘을 안고 비행기에 몸을 실어 제주도로 이동을 하였고 수학여행의 첫 일정으로 방문한 것이 바로 노형수퍼마켙이었습니다.흑백으로 가득찬 입구에서부터 마치 과거 만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이후 여러 시설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배경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노형수퍼마켙 관람을 마친 후 제주도의 유명한 여러 곳을 방문했지만 저는 색다른 경험을 시켜준 노형수퍼마켙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작년, 준비하던 시험에 떨어지고 방황하던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고등학교 친구와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갔었어요. 급하게 갔던거라 일정을 제대로 짜지도 않았었고 배낭만 들고 떠났었는데 제주도의 바다를 보며 왠지모를 해방감과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정겨운 느낌의 음식들이 지쳐있던 저희를 끌어올려 주었어요.
그 덕에 취업 도전에 한 번 실패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현재 다시 노력하는 중입니다 다음 번엔 취업에 성공하여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제주도로 여행하고 싶어요!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간 2019년 4월 25일 부터 4월30일까지 6박7일간의 여행을 하면서 제주 방방곡곡 돌아다녓습니다. 숨은명소인 큰엉해안경승지는 비오고 안개와 함께잇는 한반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햇엇습니다. 오라메밀꽃밭에서 하는 유채꽃 청보리축제는 지금까지 본 유채꽃과 청보리중 가장많아서 놀랫습니다. 또한 풍경이 금상첨화였습니다. 제주도의 애월쪽에 있는 한 치킨집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이쁜 풍경을 운전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방폭포는 제주도의 폭포중에 꽃중에 꽃이라고 할만큼 모든이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갈대밭이 풍성한 새별오름에서 갈대밭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예술그자체입니다.여기알려준데만 잘돌아다니신다면 저처럼 인생샷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을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티켓을 결재하고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잊지못할 추억과 사진을 남기러 떠나보는거 어떠세요??ㅎㅎ
작년 고등학교 친구들과 제주 우정여행을 다녀왔어요. 특히 제주 #용눈이오름 에서의 기억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간직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고, 아름답고 즐거운 사진을 선물해 주었어요. 지금도 제주 하면 가장 떠오르는 장소가 용눈이오름이랍니다 :-) 그렇게 오름을 그리워 하던 중, 올해 9월 다시한번 용눈이 오름을 찾을 기회가 생겼어요~!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용눈이오름의 정상에 오르면 한쪽은 한폭의 수채화같은 제주의 대지를, 한쪽은 광활하고 푸른 제주의 바다를 선물해 준답니다. 해와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 용눈이오름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