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시장에서 4월18일에 산 제주오메기떡파이. 살 때 이미 소비기한 지나 있었음. 쓰레기를 팔다니 양심도 없지.
여행객이라고 이딴 걸 파네요. 급히 사느라 현금영수증도 못 받아서 신고도 못 하고. 쯧. 집에 돌아와서야 뒤통수 맞은 거 알게 됨.
제주도 자체가 싫어짐. 정말 불쾌하네요
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지 3년째, 이제야 처음 가파도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제주 바다와 꼭 닮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며 초록초록한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 보랏빛 갯무꽃을 한아름 눈에 담고 왔습니다. 여기에 새파란 바다까지, 자연이 주는 색은 정말이지 다채롭습니다.
이런 제주를 가장 예쁘게 표현한 드라마가 웰컴투삼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삼달이를 따라 제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떠났어요. 1박을 하고 설레는 마음에 새벽일찍 잠이 깨어 혼자 커피를 들고 산책 나갔는데 신창풍차해안도로가 나왔어요. 정말 예쁜 제주 바다에 웅장한 풍차가 돌아가는데 그풍경을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 날씨는 이슬비가 살짝왔는데 더 운치있고 따뜻한 커피가 분위기와 어우러져 정말 멋있었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의 풍경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고 그야말로 힐링 그자체였던 순간이였어요.
오조포구는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한 한적하고 평화로운 포구로,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 위로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며,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오조포구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이곳만의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오조포구에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이랑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사랑스러운 6살을 이렇게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기억했어요.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도 서부 끝의 신창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도로예요. 하얀 풍차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 있는 모습은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특히 일몰 시간에는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데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