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유채, 여름엔 수국, 가을엔 억새&핑크뮬리, 겨울엔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언제나 마음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제주도가 좋았고 그 매력에 빠져서 분기마다 혹은 달마다 방문하게 되었다.
업로드한 사진은 2023년 3월이고 한참 유채꽃이 피던 시기에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휴애리에서 본 노란 유채꽃은 때마침 저물던 노을빛으로 인해 황금처럼 빛나 보였다. 구름낀 하늘로 인해 한라산을 배경으로 찍을 순 없었지만 아름다운 꽃밭에 있는 것 만으로 만족스러웠다. 누군가 내게 봄의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서귀포KAL호텔
제가 서귀포 칼(KAL)호텔로 숙박지를 정한 이유는
첫번째 유명관광지와 가까워서에요.
쇠소깍, 정방산책로, 천지연폭포, 외돌개, 휴애리, 서귀포감귤박물관 등
두번째 정원 및 산책로가 유명해서요.
세번째 객실 전망이 좋아서^^ 문섬과 섭섬이 보이는 오션뷰 거든요.
리뉴얼도 해서 더욱 나아진 칼호텔, 특히 잠잘때 침대가 포곤해서 추천해요.
산책로 사진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