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어머니가 다리를 다치시키전에 가족들 다함께 여행을 갔던게 생각납니다.
가족과 함께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는 청정한 공기와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셨고, 저와 오빠는 나무와 숲속 생명들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또 성산일출봉에서 함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순간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어머니가 움직이는걸 힘들어하셔서 이후로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이번기회에 어머니 웃는얼굴 많이 볼수있는 가족여행 알차게 가보고싶네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에서의 축제와 행사는 언제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요! 저는 작년에 제주에서 열린 '제주 들불축제'에 다녀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
들불축제는 제주 특유의 전통과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였어요.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들불과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어요. 그리고 제주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들도 많아서, 먹거리도 풍성했답니다.
제주에서의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 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제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정말 멋진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남매 키우신다고 평생 일만하셨던 부모님 모시고 처음 떠나본 여행지가 바로 제주도 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볼것도 먹을거리도 많아서 다 가보지 못했지만
많이 좋아하시고 많이 즐거워 하셨던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건강하실때 다시 한번 제주도로 부모님과 여행하고 싶네요.
2019년부터 결혼기념일엔 으레 제주를 방문해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제주의 갈대가 지나고 붉은 동백이 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는 11월 말이 저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예요. 저는 제주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 실내관광지보다는 실외관광지를 위주로 루트를 짜는 편입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숙소에 많은 비용을 들였지만 점점 제주만의 느낌과 감성이 풍부한 숙소를 구하거나 저렴한 숙소를 정해 좀더 제주를 만끽하고 들어가 잠만 자곤 했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밤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입도하여 바닷옆길을 걸어 흑돼지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깜깜한 어둠속에 저 멀리빛나는 고깃배들이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오름에 도슨트도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 많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갈때마다 체험꺼리가 늘어 더 즐거워지는 제주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제주는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어제의 즐거웠던제주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될 제주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초등학생이하 아이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이라면 동화속으로 미로공원을 추천합니다♡
사실 카트타러 찾아갔다가 바로 옆에 미로공원이 있어서 체험한거였는데 첨에 길찾기에 어리둥절했던 아이들이 한번 성공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초를 재가며 2번 3번 반복해서 미로찾기에 아주 신이났답니다!!
아이가 둘이상이면 먼저 나오기 경쟁까지 너무 즐거워요ㅎㅎ
어른들은 조금 시시할수 있는 코스지만 어린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나는 하루가 될거예요~~
초등 아이들과 카트타고 미로체험까지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