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 가면 눈썹 있는 멍멍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데 웃음을 선사하는 귀염둥이였어요!
우리는 걷기를 선택했지만 자전거를 빌려 한바퀴 돌고 나서 청보리밭을 구경하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흐린 날씨였지만 귀여운 개 덕분에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도시에서 볼 수 없던 푸른 하늘과 ASMR 자연의 파도소리를 보고,듣으면서 자전거 타고 가파도를 돌았다
가파도 축제 중 청보리축제를 하고 있어 관객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친구가 "우리도 나가야지!!" 이 말에 우리는 관광 후에 무대오가서 노래 신청을 했고, 무대위에서 남행열차를 부르게 되었다
우리끼리 신났지만 주변 관광객도 함께 어울어졌으면 더 신났을 갓 같다!노래 후 상품은 손소독제를 받아서 우리는 배에 타고 가파도를 떠났다
맑은 하늘과 조용한 파도소리, 친구들과의 노래자랑이 우리가 여행 한 가파도에서 추억이 더 오랫동안 기억 될 것같다
가파도 가는 날 마침 날씨까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기분 좋게 즐기다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맞으면 자전거도 타고 가파도 가면 핫도그 필수로 먹는데 앞에 바다를 바라보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 고양이들이 일광욕하면 누워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안 찍을 수 없겠더라고요~ㅎㅎ
매년 봄이 되면 가파도가 항상 생각나는거 같아요! 걷기도 좋고 힐링하고 돌아온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가파도!🌼
🌿청보리만 있는줄 알았더니,, 아직 유채꽃이 만발해있더라구요
🚲자전거가 얼마나 낭만적이던지!! 두 시간만에 돌아와야 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웰컴투삼달리 에 나올만 한곳!
🌼가파도 또 가고싶어서 5월에 제주도 또 가려구요~~
💙사랑아 제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