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남친, 현 남편.
그와 함께 화순곶자왈을 가고 싶다! ♥ 유명한 호텔이 아닌 몽골식 게르에서 숙박을 하고 길을 가다 문득 뱀의 허물을 만날 수 있는 그런 제주를 사랑하는 우리. 제주의 자연 이곳저곳을 걸어다니길 좋아하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화순곶자왈을 가보고 싶다. 가도가도, 가면 갈수록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제주의 모습을 또 보길 기대하며!
더운 여름 대낮에 제주의 풍경을 걸으면서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런 유형의 제주 여행을 할때 사려니숲길이 단연 최고의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나무가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본토의 자연환경과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들 그리고 건강해지는듯한 산림욕까지
길도 정말 잘 닦여있어서 하루 코스로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