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 입니다.
아이들도,어른들도 다 좋아할만큼 이쁘게 사진 찍을 장소도 많고 생전 처음보는 엄청난 종류의 알로에들도 많습니다.
관리도 엄청 잘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사회기여가 경영이념이라 그런지 이렇게 좋은 관광지가 무료이더라구요.
제주도 가면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합니다.
정답 : 나우다 / 아니, 벌써 이런 멋진 게 나온다고요? 제주 디지털 관광증이라니, 찐으로 궁금해요! 할인 혜택도 모자라 대중교통까지 결제된다니, 이건 완전 여행 필수템 아닌가요? 친구들이랑 다음 제주 여행 가면 무조건 써봐야겠어요. 일일이 표 끊거나 지갑 뒤질 필요 없어서 시간이랑 에너지 엄청 절약될 것 같아요. 편리함을 넘어 이제 제주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느낌입니다. 얼른 손에 쥐어보고 싶어요. 제주 여행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혁명, 기대 만발이에요! 🚀
5년만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도 꽤 차서 그런지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어떠한 감정도 저에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꽝꽝 닫혔던 매마른 감정이 저도 모르게 열려서 연애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ㅎ 엄청난 사랑과 감정을 표현해 주는 남자친구랑 10년전이 마지막이였던 제주도에 가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애월 해녀의집에 꼭 가고싶다고 제주도 가자고 했는데 운명처럼 이런 이벤트가 떠서 뭔가 이 사람과 함께면 다 잘될거 같은 느낌에 신청해봅니다.
당첨 꼭 되고 싶어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처럼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고 생각들게 해주세요 :)
(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참조하였습니다)
제주를 다시 찾는다면! 가장 먼저 한라산의 백록담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주도를 4번이나 다녀왔지만 날씨와 친구들의 반대 등 아직 한라산 등산을 해보지 못했습니당..🥲 백록담의 그 맑은 물빛과 고요한 풍경은 정말 대박.. 한라산이 주는 선물인거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백록담을 제 눈으로 꼭 마주하고 싶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특히 한라산은 정말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 여행 때 우도에 다녀왔던 기억도 여전히 생생해요. 특히 푸른 바다와 고요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우도에서의 시간은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싶어요!! 게다가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딱 자리하고 있다니 이번에야말로 한라산 탐방을 해서 백록담을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리고 탐방 후 스타빌에선 예쁜 밤하늘 아래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당..
또 다시 한 번 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제주만의 매력을 마음 깊이 담아오고 싶어요☺️
저는 제가 바다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작년 여름이 오기전에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을때
여행을 떠나보자 하며 혼자 떠났던 제주
제주사진에는 바다사진이 엄청 많았어요
애월 혼자서 1-2시간 걸어다니며 찍었던 바다
제주는 바다가 엄청 예쁜거같아요
그 제주를 같이 가보지 못했는데 내년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같이 가고싶습니다
올 봄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2주 살이를 했습니다. 유명한 관광 명소는 다 가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다 근처 지역에 거주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 바다는 물색이 이렇게 예쁘지 않아요.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물색이 참 예뻤어요! 몰디브나 칸쿤 같은 곳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 물색이 참 예뻤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온게 추억이 됐습니다.
사실 사진에 안 담길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날씨도 딱 좋아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특히나 용머리해안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날이 안 좋으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했는데 날씨는 엄청 좋지 물은 코발트 블루색이지. 참 아름다웠어요!
엄마아빠랑 왔을 때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온 건데 여전히 예쁘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사실 제주도 어디든 또 가고싶어요ㅎㅎ
#지그재그 #지그제주 #우정여행
1.야크마을
귤에 아주 환장하는 첫째랑 같이 가면 좋을거 같아요 뱃속에 있을때부터 귤을 주구장창 먹었는디 나와서도 귤이라면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같이 귤도 따고 좋아하는 귤 실컷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2.파란공장
술 좋아하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좋을거 같아요. 애들 재우고 같이 바다 바라보면 전통주 한잔 하면서 육아스트레스도 풀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3.중문별장
커피 좋아하는 제가 커피 오마카세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좋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제주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졸업반 대학생 입니다..🫠 흔하디 흔한 학창시절 제주도 수학여행도 유감스럽게도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가지 않았고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재수,삼수를 포함한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입시로 꽉꽉채워 보냈기에 저에게는 해외는 커녕 제주도에 놀러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 20살 재수시절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재수생이 무슨 제주도 여행이야~..” 하며 가지 않았고(못했고••) 저 빼고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던 제가 입시를 성공해서 대학교 막학기를 바라보고 있고 그 찰나에 이 이벤트를 보게 되어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몇달전에 ‘첫’ 남자친구가 생겨서요.. ㅎㅎ
첫 남자친구랑 같이 첫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저한테 의미가 정말 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동안 제주도 게시물이나 인스타도 많이 보며 픽했던 여행지는
1.청궁물🌊 / 2.카페 말로🐴 / 3.금오름⛰️ 이고,
마지막은 당연히 ⭐️스타빌⭐️🤩!! 인데요 ~! :)
물론 우도, 감귤농장, 판포포구 해변 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엄청 유명한 명소들도 많지만,
그곳들은 이미 너무 핫(?)하기에 저는 유명세보다는 제 취향을 더 담은 요 네가지 장소들로 픽해봤습니다 😆 입시로만 20대 초반을 보냈고 지금은 20대 중반.. 곧 후반을 맞이하기 전 졸업기념으로 인생의 첫 남자친구와 첫 제주여행을 스타빌에서 묵으며 보내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속 한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