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주도가 좋아서 휴일때만 되면 내려갑니다. 그러다 비짓제주를 알게되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 할때 일부러 집사람과 방문도 했고 도민증도 어서 발급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풍경, 바람, 사람들 너무 힐링되어 이참에 집을 지어 이사해볼까 할정도로 너무 조아합니다. 마침 비짓제주를 기획한 관계자분들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알려지지 않고 좋은곳을 소개하는 부분은 더욱 제주를 더 잘 알리는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홍보되어 환경과 더불어 세계에서 찿아보기 힘든 명품 제주를 만들어 주시기 기대해봅니다. 비짓제주 화이팅!!!!!
제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속에서 제주를 더 가깝게 느끼고싶다는 마음을 가져보았다고 생각해요!그런우리에게 비짓제주의 구독서비스는 단순한정보가 아니라 제주의숨결을 담아 보내주는 마음의 선물같습니다!계절따라 변하는바람!바다의 색!골목의 풍경! 그리고 그안에담긴 이야기들까지!멀리있어도 제주가 곁에있는듯한 기분을 전해주는 이 서비스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누군가에겐 여행의 설렘이 되고~누군가에겐 추억의 조각이 되며!누군가에겐 다시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그런 특별한 소식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제주의 감성을 담아전하는 비짓제주!감사합니다!
#나미송
여기 나리채 테라스에서 오랜만에 고기를 굽는다
사진에 보이시는 세 분은
수도권에서 교직에 근무하셨던 전직 교장선생님들이신데
나리채 2층에서 한 달 살기를 하시는 중이다
누리채앞 정원이 더 너르고 운치가 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부는 탓에 이 곳으로 자리를 잡으셨다
나.미.송은 부인분께서 직접 추천을 해주셔서 오게 되었다는데
여기서 지내는 것 자체가 힐링을 하는 것이라며
편안하게 지내고들 계시다
고기판이 벌려진 저 자리에서 두 시간 정도
세 분의 삶과 제주이야기와 여행이야기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어 나눈 뒤에도
윗층으로 올라가 또 한 시간 반 가량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었으니
고기판이 고기만 구어준 것이 아니었다는..^^*
제주도는 겨울에도 아름답더군요! 한겨울은 아니었지만 봄이 오는 중이라 선선했어요. 역시 제주도 답게 바람도🤪 하지만 바람 덕분에 섭지코지에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산책 겸 올라간 섭지코지에선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추억이 많은 제주도에 또 가고 싶네요. 섭지코지 역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어머니가 우울증을 앓고 계신데 꼭 모시고 좋은 풍경 구경시켜드리고 싶습니다 !!
저도 3년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제주도 여행이 터닝포인트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풍경과 감성으로 치유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주도도 어릴때 딱한번 가보셨다 하셨었는데, 이번에 저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꼭 모시고 가서 맑은 바람, 편안한 풍경, 맛있는 음식 어머니께 구경시켜드리고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22살인데 아직 제주를 한 번도 못 가봤어요.. 1월에 남자친구랑 갈 예정이었는데 .. 남자친구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수술을 해야 해서 예약한 것들을 다 취소했거든요 ㅠ 근데???!! 스타빌이라니 .. ㅜㅜ 그 좋고 비싼 곳을 ㅠ 대학생 커플이라 숙소비도 넘 부담됐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여서 응모합니다 !! 스타빌에서 자고 서귀포 구경할 생각에 😙🎶 기분이 좋습니다 !! 이런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제가 다녀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