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힐링이죠.
평소 일에 치이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던 마음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초록 풍경만 봐도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에요.
굳이 뭔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
그냥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도, 그저 자연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받는 제주.
그래서일까요, 다녀오고 나면 꼭 한 번쯤은 다시 가고 싶어져요.
일상에서 지칠 때마다 문득 생각나는, 그런 여행지예요.
4.힐링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로 놀러간다는 자체가 힐링 입니다
해뜨는 일출도 넘 멋있고 해 지는 일몰두 넘 이뿌고 바다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제주도.
어디든 눈에 보이는 제주도 자체가 마음의 힐링 입니다. 볼꺼두 많고 맛있는 음식두 많고 즐길꺼두 많은 무궁무진한 제주도 여행.또 가고 싶네요.
6월 말에 수국이랑 바다 비자림보러 유치원생 어린이들과 여행가요~~ 아름다운 제주도 자연을 보며 눈이 힐링되고 맛있는 제주 음식 먹으면서 입이 즐거울 생각을 하니 설렘 가득해요^^ 제주도 가면 빵순이 빵돌이가 또 설레요~~♡ 날씨가 좋으면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싶어요^^여행기간 날씨가 좋길 바라며 제주에서 가득 쌓을 추억이 기대되요♡
제주도에 한 번 방문한 이후로, 너무 예쁜 풍경에 매 시즌마다 찾게되었습니다. 사실 여행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좀 더 예쁜 곳에서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기왕 갈 거면 좀 더 싸게, 여러 가지 혜택도 받구요 ㅎㅎ
부모님이랑 여행이던, 친구랑이던, 혼자서도 이 앱을 활용하면 좀 더 편안하고 간단하게 여행 계획도 세우고 제주도를 잘 즐기다 올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간절히 꿈꾸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특히,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한라산은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경치가 얼마나 멋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여행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부디 저희 가족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도 #한라산 #가족여행 #힐링 #감사의마음 #소중한추억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입시공부하느라, 대학새내기때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마냥 좋아서, 그리고 얼마전까지는 고시공부를 하느라 24년을 살았는데도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기억이 없습니다. 본가에 내려와도 저는 항상 방에서 핸드폰만 하고 엄마는 제가 보고싶다며 방에 찾아올때마다 대충 대화하고 엄마를 보낸 적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는 쇠약해져 가고 지금밖에는 엄마랑 보낼 시간이 없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최근에 엄마랑 많은 대화를 했는데 제가 제주여행가자고 할 때마다 엄마는 너희 결혼자금 돈모으고, 빚도 갚아야 한다며 그렇게 돈을 쓸수 없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여행을 가본 적이 거의 없으십니다. 항상 희생해서 돈을 어떻게든 아끼고 저축해서 미래를 대비하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앞만 보고 쉴틈없이 달려온게 24년째이신데 어쩜 한번을 돈을 쓰기를 두려워하시는지, 저를 위해 이렇게 한번을 즐기지도 못하고 악착같이 사시는지. 대화를 할때마다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제주도 여행가자는 얘기도 더이상 꺼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지그재그 이벤트를 보고 엄마생각이 너무 나서 망설이지 않고 달려와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엄마랑 저랑 둘이서 여행가본적이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엄마에게 멋진 자연경관과 맛있는 음식을 다 대접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당첨되면 참 좋겠지만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빨리 돈 벌어서 돈 걱정 없이 엄마랑 여행에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글을 쓰며 엄마와의 여행에 대한 소망이 더욱 확고해졌고 이러한 생각을 굳힐수 있게 도와준 이 이벤트에 감사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