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러번 가봤는데 드디어 먹어본 오는정김밥! 전화예약하려고 40-50번 전화만에 드디어 방문예약가능~~ 전화했을 때 1시간 이상 걸린다해서 고민했지만 먹길 잘했다 생각 ! 너무너무 처음 먹어본 김 밥~ 튀긴유부의 감칠맛이 정말 끝내준다 포장만 가능해서 한 라산 주차장에서 먹었는데 더더욱 맛있었당 헬 또 제주도가면 꼭먹 을듯>
오는정김밥 언젠가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제주여행에서 드디어 먹어봤 네요!
전화통화 실패해서 포기하려다가 정말 우연히 서귀포시장 가는길에 근처길래 마감 직전 들러서 월요일 오전으로 예약하려다가, 취소된 김밥을 구매할 수 있 더라구요! 그래서 오는정김밥 2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맛이랑은 전혀 달랐고, 밥 자체가 유부가 들어가 독특 하고, 일반 김밥이랑도 전혀 달라요! 특색있는 김밥이라 한번쯤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니까 저처럼 (혹시 실패할수도 있지만) 취소분 노리시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그 어떤 김밥집보다 맛있는거같아요.효돈에 있는 지노김밥 진짜 건강한김밥 그리고 가격에 한번 더놀래고
이게 3000원이라고 더드리고 오고싶은 마음 ❤️
일반 김밥도 짱이지만 다른김밥들도 정말 감탄할수밖에 없었어요.정말 한번 가보세요.지노김밥안에 들어가는것들이 김밥이 터질거같았어요.이글을 읽고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후회 안하실거임~~
⭐️제주 김밥대전의 숨은 강자, 권가네올레김밥⭐️
서귀포시 서홍동의 진짜 숨은 보석 같은 김밥집.
속 꽉 차고 간도 딱 맞아 한 번 먹으면 다른 김밥은 못 먹습니다!
메뉴도 풍성해요. 기본 올레김밥, 진미채김밥, 제육쌈김밥, 묵은지 올레김밥, 참치김밥 등 다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정성 가득하게 만들어주셔서 더 특별합니다.
제가 김밥을 워낙 좋아해 자주 먹는데,
“이건 꼭 알려야 한다!” 싶어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저도 도민이라 맛있다고 하는 김밥 다 먹어보았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 말고! 숨겨진 맛집을 꼭 가보세요~~
서귀포 다정이네 김밥 추천합니다. 제주 여행 갔을 때 호텔에서 이벤트로 지급해 주신 탐나는전을 들고 신나게 김밥집에 가서 계란 김밥 두 줄을 사서 호텔 발코니에서 먹는데… 귤밭 뷰가 넓게 펼쳐진 노을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새가 지저귀는 평화로운 분위기는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고 가끔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그 때 그 날 기분을 떠올리곤 합니다. 김밥 맛은 말해 뭐해요. 지금도 비행기 타고 날라가서 먹고 싶네요.
서귀동 한라네김밥 / 일찍 문을 열어서 아침 식사나 피크닉용으로 포장하기 딱 좋고요
올레시장이나 천지연폭포, 외돌개 같은 주요 관광지랑도 가까워서 동선 짜기에도 너무너무 편리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바로 '무짠지'!! 김밥 두 줄 이상 포장하면 이 요~물 같은 무짠지를 주는데 , 김밥 한 점에 무짠지 하나 싹 올려 먹으면... 아니 이건 정말이지 신세계가 펼쳐진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김밥의 맛을 확 살려줘서, 잊을 수가 없어요!
한라네김밥, 더블치즈김밥, 진미채김밥 등등 종류도 다양해서 입맛 따라 고르기도 좋고요 , 집에서 엄마가 싸준 듯한 정겹고 자극적이지 않은 집밥 같은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거예요!
명성이 자자한 다른 김밥집보다 한라네김밥이 더 제 취향이었답니다!
독새기김밥의 계란지단 김밥은 그야말로 감동적
그야말로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는 김밥
계란지단, 당근볶음, 매운 어묵, 맛살, 단무지
얇게 깔린 밥, 두툼한 계란지단으로
완벽한 키토 김밥
살짝 매콤함을 더하는 매운 어묵이 킥
한라산뿐 아니라 바닷가 놀러 갈 때도
들고 가고 싶을 것 같다.
오랜만에 진짜 잘 만든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