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가파도 청보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보리 들판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온 김에 섬도 한 바퀴 돌면서 청보리 건빵, 미숫가루, 막걸리 등등 맛있는 간식(?)들도 먹어줬습니다. 특히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와 들판이 아주 절경이었어요.
가파도도 마라도 못지 않은 관광명소 인정합니다!
제주도에 갔을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 갔다. 바다위를 배를 타는 것도 재미있었고 도착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도를 구경하는 것도 무척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마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톳 짜장면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싹 비윘고 좀 서두르면 한시간 코스로 돌수있는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인생에 남을 우리 가족 사진도 찍을수 있었다. 섬이라 망망대해 바다가 바라보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섬인 마라도를 잊지못할 우리가족의 추억으로 남겼다.
모처럼 제주도에서 힐링.. 힐링..
여러 번 제주도에 왔지만 마라도 가는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마라도로 Go..Go..
마라도 바람은 제주도 바람이랑 또 다르네요.
마라도 도착하니 바람이 엄청 사나워요...
그 바람속에서도
산책로를 따라 핀 소담소담한 들꽃, 바다, 그리고 하늘..
바람에 날아갈듯 지탱하는 들꽃들 참 멋진 풍경이에요^^
12월이 될지 해를 넘길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오면 어디론가 또 여행을 떠나겠지요.
제일 먼저 마라도로 달려가 여기저기 숨어 있는 보물들을 찾아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