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김밥집보다 맛있는거같아요.효돈에 있는 지노김밥 진짜 건강한김밥 그리고 가격에 한번 더놀래고
이게 3000원이라고 더드리고 오고싶은 마음 ❤️
일반 김밥도 짱이지만 다른김밥들도 정말 감탄할수밖에 없었어요.정말 한번 가보세요.지노김밥안에 들어가는것들이 김밥이 터질거같았어요.이글을 읽고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후회 안하실거임~~
3번 미식
제주에 가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건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랍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여행의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건 제주 곳곳에 숨겨진 감성 카페들이에요. 바다 전망이 멋진 곳, 초록 가득한 정원 속 카페, 독특한 디저트를 내는 곳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며칠이 훌쩍 지나가 버려요. 맛과 분위기, 두 가지 모두를 꽉 채우는 제주 여행이라 돌아오는 길엔 다음 여행을 벌써 계획하게 된답니다.
4번 힐링 / 여름의 제주에서는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몸과 마음을 식혀주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가 잔잔한 음악처럼 들립니다. 오름에 오르면 초록빛이 파도처럼 펼쳐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속에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리고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온전히 ‘지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저는 야외에서의 활동적인 액티비티보다 정적인 힐링 여행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을 갈 때도 외부 활동보다 시원하거나 따뜻한,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한 곳에서 경치도 즐기고, 혼자서 시간 보내는 것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사진의 절물자연휴양림 같은 곳에서 생각, 마음 정리도 하고, 머리 속도 비우면 그게 힐링 여행이에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고요한 숲길 사이에서, 일상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바람, 비자림의 신비로운 녹색 터널, 그리고 올레길 7코스에서 맞이한 천지연폭포의 물소리는 몸과 마음을 온전히 치유하는 음악 같았어요.
이런 힐링이야말로 진짜 여행의 선물입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성수기라는 이유로 각종혜택이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이 명시도 불분명했구요. 체크인부터 기분이 엄청 상했습니다.
서비스 응대또한 최악... 아니.. 오히려 저한테 따지는 예약실 직원의 태도에 놀랬습니다.
일단 그것보다는 방에서 있는 동안 누군가의 흡연에 의해서 가족들이 모두 담배냄새에 시달렸습니다. 외부 청소하는 직원들조차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더군요.. 전 5년전에 금연을 한터라 담배냄새에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흡연실이 옆에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방안, 밖에서 계속....
그리고 발코니에 수영복을 건조하려고 나갔다가 굴러다니는 꽁초에 놀랬습니다. 청결도 최악이였죠... 사진 보시면 얼마나 오래되도록 청소를 안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랍안에서는 알수 없는 벌레가 기어다니고.. (사진으로 보세요)
제 20번을 넘게한 제주여행.. 아니 인생 최악의 호텔 및 여행을 만들어 줬던 곳이였습니다. 다들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세요.....
<정답 : 나우다>
우리 제주의 역사적인 발자취에 또 하나의 진보적인 이정표가 세워지는 순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제주 디지털 관광증이라는 비전은 단순히 관광 산업의 편리성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섬 전체의 잠재력을 깨우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지혜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제주의 이름으로 시작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요.
이 디지털 관광증은 방문객들에게 제주를 한층 더 깊이 있고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유명 관광지를 따라가는 수동적인 여행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제주의 숨겨진 골목길, 특색 있는 문화 공간, 그리고 지역민의 삶이 녹아 있는 장소들까지 능동적으로 탐험하도록 유도할 거예요. 이로써 관광객들은 제주를 단순한 방문지가 아닌, 마치 살아 숨 쉬는 박물관처럼 오롯이 느끼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시스템이 우리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디지털 연결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이나 지역 예술가, 문화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더 넓은 세상에 알리고, 관광객과 직접 교류하며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거예요. 방문객들이 제주의 진짜 매력을 지역민과의 만남 속에서 발견하고, 그 소중한 교류가 다시 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제주 디지털 관광증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스마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제주의 품격을 드높이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온 마음 다해 기원합니다. 🌴
[ 정답 : 나우다 ]
제주 디지털 관광증이라는 혁신적인 구상이 현실이 된다는 소식에, 우리 제주의 도민으로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변화와 발전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섬의 가치를 더하려는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 관광의 선두 주자로 제주가 우뚝 설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은 관광객 개개인의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단순한 입장권이나 결제 수단을 넘어, 제주의 숨은 명소와 특색 있는 행사, 그리고 현지인들만이 아는 진짜 제주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안내하며 더욱 풍성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는 방문객들이 제주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리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그들의 만족감이 제주의 자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불어, 디지털 관광증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관광객 분산 유도, 혼잡도 관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문 문화 확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축적하고 활용함으로써, 우리 제주의 소중한 자원을 미래 세대에게도 고스란히 물려줄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거예요. 기술의 발전이 환경 보존이라는 중요한 가치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특히나 박수를 보냅니다.
제주 디지털 관광증이 전 세계 스마트 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