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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제주도 아름다운 김녕바다에서 유리조각도 줍깅 쓰레기줍깅을 했어요 유리조각을 다시 석고방향제로 만드는 체험도 했어요 친환경 체험을 하니 더 뿌듯하고 즐거운 제주여행이 되었어요 #가을 #체험 #플로깅 #가족 #힐링

도두봉

도두봉
안녕하세요~ 매년 혼자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객입니다. 혼자 하는 여행을 기념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 "똑같은 장소에서 매년 같은 사진을 찍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2020.11.21 / 2021.09.08 / 2022.10.15 입니다 보기에는 그저 그런 장소처럼 보이지만 의미를 부여하고 매년 찍다 보니 저에게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도두봉에 올라가는 언덕과 유명한 포토스팟, 그리고 다 올라가서 보는 계절마다 다른 바다와 잔디가 누군가에게는 매년 똑같겠지만 저는 항상 새롭게 느껴집니다.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면 수많은 생각이 드는데 갈 때 마다 생각도 정리하고 한 해 있었던 고민들을 털어 버리고 오기 딱 좋은 여행지네요~ 23년도 마찬가지로 행복한 마무리를 위헤 12월 말에 가서 찍으려 계획중입니다!

닭머르해안길

닭머르해안길
노을명소로 유명한 제주 닭머르해안길 입니다. 햇살에 물든 억새 사이를 가로지르는 오솔길. 그 끝에 위치한 작은 정자. 뒤로 펼쳐지는 바다. 인생사진 찍기에 아주 완벽한 뷰 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름다운 닭머르해안의 노을을 가을에, 여러 각도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어제 아침 정원을 둘러보시며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형제자매 여덟 분이서 어머님을 모시고 찾아주신 제주효도여행으로 알아진다 저 분들께서 누리채에 계시는 동안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크고 막힘이 없는 것인지.. 1분마다 아홉분이서 동시에 터트리는 한바탕 웃음소리가 누리채 여기저기서 이틀동안 이어졌다 낙엽만 뒹굴어도 웃음이 터진다는, 그 때를 지난 지도 한 세월일 것인데 어떻게 그리 함께 웃어질 수있는 것인지 이 나이 들도록 그런 웃음소리는 처음인 듯싶을 정도다 '우리 너무 시끄럽지요?' 역시나 웃으시며 물어오신다 '아니요~ 가족분들께서 들려주시는 웃음소리가 너무도 좋았답니다 그 웃음소리가 이 터 곳곳에 배여질 것이니 제가 고맙기만 합니다' '너무 좋고 이쁜 집에서 우리가족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갑니다' 어젯밤 마당에서 밤늦도록 장작불 구이를 즐기시며 하시던 말씀 그대로 일상에서 쌓여졌던 수고의 피로와 혹이나 가슴속에 들어 있을지도 모를 응어리들이 모두 풀리어져 돌아가신다면 그게 제주여행이 주시는 덕이며 의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며.. 사진속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생각하는정원

생각하는정원
분재는 뿌리를 잘라주지 않으면 죽고. 사람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장관념과 아집으로 생각이 늙어가기 마련인데.. 이글을 읽는순간 아!!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정원을 관람하는 동안 나의 고정관념도 아집도 낡은 생각도 모두 잘 길러진 분재처럼 가지치기를 잘 할수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갈치조림도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다~~^_____^*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제주에 살면서도 60평생 처음접한 붉은오름 왜 이제야 왔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쾌적한 숲길과 새소리 바람소리 사슴이 노니는 정겨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불은오름 탐방코스중 해맞이 숲길의 시점과 종점의 출입구 사이는 불과 10미터정도다. 그렇다면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운동이 한창인데 기왕이면 한쪽방향으로 탐방을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를들어 종점출입구에는 "이곳은 출구입니다 비대면을 위하여 우측 10미터 시점에서 들어가 주십시요"라는 팻말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구경 잘 하였습니다. 보수림 올림

붉은오름(표선면)

붉은오름(표선면)
제주에 살면서도 60평생 처음접한 붉은오름 왜 이제야 왔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쾌적한 숲길과 새소리 바람소리 사슴이 노니는 정겨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불은오름 탐방코스중 해맞이 숲길의 시점과 종점의 출입구 사이는 불과 10미터정도다. 그렇다면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운동이 한창인데 기왕이면 한쪽방향으로 탐방을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를들어 종점출입구에는 "이곳은 출구입니다 비대면을 위하여 우측 10미터 시점에서 들어가 주십시요"라는 팻말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구경 잘 하였습니다. 보수림 올림

새별오름

새별오름
제주에 내려온 지 한 달이 다 되었을 무렵,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새별오름에 갔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나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피해, 다른 각도에서 다른 장면을 보았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가족과 이사를 오고 가을에 억새를 보러가자고 약속을 하게된다. 그렇게 주말에 날을 잡고 함께 간 새별오름. 가을이라는 시간에 맞게 억새들이 무성하게 피어있다. 가을에 제주의 오름에서 억새와 노을의 조합이라..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런 멋진 날, 멋진 곳에서 키스가 빠질소냐!!' 나와 동생은 순간의 손발이 맞아 부모님께 이야기를 한다. 새삼스럽게 키스를 하냐면서 극구 부인하시던 어머니. 사진으로 좀 남기자는 나와 동생의 절대적인 의견으로 밀어붙혔다. 그에 마지못해 행동으로 옮기시는 부모님. 마음에 안든다는 둥 각도가 안맞는다는 둥 핑계아닌 핑계로 1-2분 가량 입맞춤을 시켰다. 그러다 어색하신지 쑥스러우신지 너털웃음을 지으시며 자리에서 나오신다. 그렇게 나온 작품이 4번쩨 작품이다. 이날,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을 바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별오름 중간중간 길이 나있어 억새에 둘러쌓여 찍어보기도 하고 정상에 올라 많은 이들과도 즐겼다. 뉘엿뉘엿 태양이 저멀리 땅 밑으로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렇게 새별오름이라는 곳에서 억새를 충분히 즐기며 이날의 가족여행은 끝이난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가족과 이사를 오고 가을에 억새를 보러가자고 약속을 하게된다. 그렇게 주말에 날을 잡고 함께 간 새별오름. 가을이라는 시간에 맞게 억새들이 무성하게 피어있다. 가을에 제주의 오름에서 억새와 노을의 조합이라..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런 멋진 날, 멋진 곳에서 키스가 빠질소냐!!' 나와 동생은 순간의 손발이 맞아 부모님께 이야기를 한다. 새삼스럽게 키스를 하냐면서 극구 부인하시던 어머니. 사진으로 좀 남기자는 나와 동생의 절대적인 의견으로 밀어붙혔다. 그에 마지못해 행동으로 옮기시는 부모님. 마음에 안든다는 둥 각도가 안맞는다는 둥 핑계아닌 핑계로 1-2분 가량 입맞춤을 시켰다. 그러다 어색하신지 쑥스러우신지 너털웃음을 지으시며 자리에서 나오신다. 그렇게 나온 작품이 4번쩨 작품이다. 이날,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을 바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별오름 중간중간 길이 나있어 억새에 둘러쌓여 찍어보기도 하고 정상에 올라 많은 이들과도 즐겼다. 뉘엿뉘엿 태양이 저멀리 땅 밑으로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렇게 새별오름이라는 곳에서 억새를 충분히 즐기며 이날의 가족여행은 끝이난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올해 2월에 다녀온 가족여행 사진이에요 숙소를 삼방산 근처에 잡아서, 이른아침에 인근 유채밭에서 찍은 사진들 아이들은 사진값 안받으셔서, 2천원내고 사진 여러장 찍었어요 할머니가 열심히 농사지으신 유채밭을의 유채는 풍성하고, 향기로웠어요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다 사진은 예술로 나오고 아침부터 멋진사진 많이 건져서, 그날 하루 일정도 모두 즐거웠어요

사려니숲길

#사려니숲
비오는 날 친구랑 갔던 사려니숲!
왕복 10km 구간을 축축한 운동화를 신으면서 걷는 숲길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다. 그와중에도 숲은 멋있다면서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잘나오니까 기분도 좋았었다! 힘들었지만 숲을 나오면서는 언제 이런 비오는 날에 이런 길을 걸어보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뿌듯하기도 했었다ㅎㅎ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 다시 가고싶다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