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제주 여행의 명소 중 하나인 신창풍차 해안도로를 둘러보았어요. 푸른 바다를 따라 늘어선 풍차들이 우리를 맞이해주었어요. 바다를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차들을 감상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특히, 웰컴투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명월국민학교를 방문했는데, 그곳은 바로 드라마 '웰컴투삼달리'의 촬영지였어요! 아름다운 교정과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매력적이었어요. 제주의 자연과 함께한 이 멋진 학교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제주 서쪽을 여행하며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신창풍차 해안도로와 명월국민학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지 3년째, 이제야 처음 가파도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제주 바다와 꼭 닮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며 초록초록한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 보랏빛 갯무꽃을 한아름 눈에 담고 왔습니다. 여기에 새파란 바다까지, 자연이 주는 색은 정말이지 다채롭습니다.
이런 제주를 가장 예쁘게 표현한 드라마가 웰컴투삼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삼달이를 따라 제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