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우도 다녀왔습니다. 배타고 들어갈때 너무 설렜는데 역시 너무 좋아요.

제주의 자랑 우도에 다녀왔던 행복한 기억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와 풍경을 한번에 느꼈던 곳입니다. 타고싶던 우도 제트보트도 타고 우도 관광지 순환버스를 타고 우도봉 등대까지 살뜰히 찍고 왔습니다. 제 행복했던 올 여름 추억 공유합니다 ㅎㅎ

여름의 청량함

배타고 들어간 우도. 우도의 전경은 우도봉이었다! 날씨가 좋을 때만 (운이 좋을 때만) 볼 수 있다는 한라산까지! 쾌청한 날씨가 반겨주는 따뜻한 섬, 우도 :)

#제주가을 #우도 #제주여행 #나혼자간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 본 장기여행지가 제주였어요~ 우도를 한나절 걸어다니면서 땀도 실컷 빼고 바람도 실컷 맞고 우도봉에도 오르고~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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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의 동쪽에 검멀레해변이 있다면 서쪽에는 톨카니가 있다고 말할 수있다.
검은 바위들과 푸른하늘바다가 매우 강렬하게 전달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 바라보는 일출봉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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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봉 또는 쇠머리오름으로 불리운다.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자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우도등대와 등대공원이 만들어 져 있다. 올레1-1코스가 지나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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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가장 남쪽이자 가장 높은 곳인 우도봉에 설치된 등대이다.
올레1-1코스가 이곳을 지나가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역시 매우 빼어나다.
등대 아래쪽에는 등대공원도 만들어져 있다.
#우도등대 #우도봉 #우도등대공원

우도 동남쪽 우도봉에서는 북동쪽 절벽 아래에 위치한 검은모래해수욕장이다. 검멀레라는 말도 제주방언으로 검은모래라는 뜻이다. 우도봉의 경관을 멋찌가 바라볼 수 있고 또 수월봉이나 송악산처럼 화산쇄설물이 층층히 쌓여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실제로 해수욕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썰물때는 해안동굴에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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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록이 가시지 않은 우도봉에 알록달록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