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소천지요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십여년전에 갔을때만해도 숨겨진 비경이었는데 이젠 사진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덕분에 접근성도 좋아지고 주변환경도 좋아진 장점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번잡한 느낌도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천지를 함축 시켜 놓은듯한 매력적인 풍경은 여전히 여행자의 눈을 호강시켜 주었습니다.
서귀포의 소천지는 정말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경험이 여행자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장소로 무소유 제주 여행 중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 경험을 공유해보자면, 소천지에 도착해서 처음 눈에 띄는 건 맑고 투명한 바다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청명한 바다는 마치 영화 속 풍경 같아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에요. 물론, 사진으로 본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기암괴석이 바다를 감싸고 있는 풍경이 정말로 멋지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백두산 천지를 연상하게 되는데요, 직접 백두산 천지와 비교해본 적은 없지만 소천지만으로도 여유롭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 속을 내려다보면 뿔소라 같은 작은 생명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어요. 제 손 안에 작은 뿔소라가 들어왔을 때의 설레임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물 속의 투명한 정원을 둘러보면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산책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서귀포의 자연을 느끼며 걷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소천지에서의 시간은 마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사진 몇 장을 찍으면서 소천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영원히 기억하게 되었어요. 무소유 제주 여행 중에 소천지를 방문하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아름다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말고기 스테이크 세트 (말고기스테이크 + 샐러드 + 페어링커피 무제한)
안심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믿음을 갖고 도전해 본 말고기 스테이크!!
오~ 역쉬~~ 말고기 스테이크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지던 날 ^^
냄새도 없고 부드러움 끝판왕!!
그리고 같이 먹은 소천지 모양의 블랙치킨
매콤한 맛이 일품! 바삭 치킨과 부드러운 치킨이 같이 들어 있어요
아름다운 경관 최고였던 쇼밥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