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당일치기 뚜벅이 혼여입니다. 오전 8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182번버스를 타고 토평동 돌담길 동백을 보고, 1인 말고기 세트를 먹을 수 있는 함덕에 있는 몰돗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함덕해수욕장을 본 뒤에 제주시로 돌아왔습니다. 김만덕 기념관을 둘러보고, 산지천을 따라 걸어서 동문시장에 도착했습니다. 회를 포장했고, 유명한 아베베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서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다시 또 시도해보고 싶은 당일치기입니다.
말고기 스테이크 세트 (말고기스테이크 + 샐러드 + 페어링커피 무제한)
안심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믿음을 갖고 도전해 본 말고기 스테이크!!
오~ 역쉬~~ 말고기 스테이크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지던 날 ^^
냄새도 없고 부드러움 끝판왕!!
그리고 같이 먹은 소천지 모양의 블랙치킨
매콤한 맛이 일품! 바삭 치킨과 부드러운 치킨이 같이 들어 있어요
아름다운 경관 최고였던 쇼밥 ~ 추천합니다.
돈 : 돼지 / 마 : 말고기, 말그대로 흑돼지와 말고기 특화로 건강한 제주 음식을 내어주는 맛집. 직영 농장도 보유하고 있어서 가장 신선한 고기로 모든 메뉴를 조리하기에 말 육회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식도 있다. 11월 현재 기준, 돈마 해장국 직영 1호점(연동점) 그리고 노형동 2호점(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